인천에 근무처가 있는 직장여성(공무원)입니다. 항상 발이 불편했고, 족저근막염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다시 재발하곤 했습니다. 발이아파 신발에 넣는것을 이것 저것 사서 넣고 신어보기도 했지만 좋아지지 않아 좋아하는 등산도 포기했었구요.
2011년 말경 우연히 계양구에 있는 디소마 공장을 지나가게 되어 플래카드를 보고 상담 후, 신발을 맞춰 신었더니 너무 좋아 두켤레나 더 사고, 두분 언니에게 소개해서 각각 두켤레를 샀답니다.
등산화도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지금은 등산도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 친척한명과, 또한 사람, 그리고 제가 여름신발을 주문하고 왔답니다. 물론 제 직장 동료들에게도, 교육받을 때도 신발 자랑을 많이 했답니다. 신발을 잘못신는 사람들을 보면 나름 교육도 하지요. 제가 발때문에 고통을 많이 받았으니까요.
디소마 사장님 고맙습니다. 이제 부평구로 이전하셨으니 저처럼 발이 아파 고생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이나 네이버에 주소 고쳐주시고, 사용자 후기도 화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바로 볼 수 있도록 전면에 배치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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