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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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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좌측 하지가 불편해서 시술을 받았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한 김*금님!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09-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9
평점 5점
김*금님께!!

고객님은 좌측 종아리 하단부터 발가락까지 불편하여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진단을 받고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불편이 가시지 않아서 디소마로 찾아 오셨습니다.

자세 분석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일상 생활에서 인간이 취해야 할 바른 자세 관점에서 본다면
  고객님은 상체가 좌로 현저하게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 자세는 좌측 하지 입장에서 보면 중력과 지면 반발력의 부하들(loads)이 적정 수준을 초과하여
  좌측 하지에 반복&누적되면서 말초 혈관, 신경, 림프관에 스트레스가 축적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2.상체 몸통이 좌측으로 기울어졌음에도 우측 가슴은 우측으로 쳐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상체가 좌측으로 기울면 가슴도 우측 올라가는 증상을 보이는데 고객님은 특이한 증상을 하고 있습니다.
  추정컨대 우측 하지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상체가 우측으로 기운 채로 살아오신 결과로 보여집니다.
  그 증거가 바로 우측 무릎에 관절경 시술을 하신 것입니다.
  우측으로 체중의 실리면서 우측 무릎의 관절각도가 틀어져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측 가슴이 우측으로 쳐지고 좌측 가슴은 올라오는 모양을 합니다.

3. 그런 자세로 살다 보니까 이제는 우측이 불편하여 좌측으로 상체를 기울여 우측 문제를 보상시키는 변형을 초래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4.골반의 변형을 가늠하는 ASIS의 수평적 불균형이 심합니다.
   바지를 조금 내려서 표시를 한 좌우의 위치를 거울로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5.위와 같은 근골격계 배열이 이미 오래 전부터 흐트러진 상태였고 그것의 핵심은 우측 다리 길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좌우 다리 길이를 선행적으로 조치하지 않은 채 시행하는 모든 요법 내지 중재 방법은 그 효과가 미흡하고, 단발적이고, 재발성이 강합니다.

6.대안으로는
  첫째가 바른 자세입니다.
  바르게 선다고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물론 비뚤어진 자세보다는 낫습니다.
  그러나 고객님의 불편을 해소하기에는 단순한 방법입니다.
  고객님의 몸에 작용하는 중력선에 인체의 3개 중심축을 일치 내지 근접시키는 것이 근본입니다.
  그렇게 해서 신체의 물리적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디소마 신발로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생활하실 때도 반드시 위의 원리로 제작된 기능성 실내화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둘째가 식이요법을 개선해야 합니다.
  대 원칙은 인간이 가공한 모든 음식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교감신경과 시상하부의 긴장을 반복&누적시키는 문제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파생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의 기준은 고객님의 DNA에 부합하는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온화되지 않은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 여러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별돌 상담 시 안내드리겠습니다.
   
  셋째가 스트레칭과 적절한 자극입니다.
  스트레칭으로 변형된 상체의 복부 근육의 좌우 균형을 회복하셔야 하고 적절한 자극을 병행하면서 
  특히 좌로 기운 상체가 바르게 되도록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방법은 그 누구도 어떤 방법을 중재하더라도 특히 아무리 휼륭한 교정사라도 회복된 상태가 지속될 수 없음을 인지하시면 스트레스가 덜 합니다.
  방법은 디소마를 착용하시면서 받는 교정은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넷째가 마음 자세입니다.
  마음 자세는 우리의 속담이 잘 말해줍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표현이 마음을 고쳐 먹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나의 신체적 배열이 틀어져 있고 그것이 오랜 기간에 걸쳐 누적되어서
  결과적으로 부정적인 증상들인 통증, 부종, 가려움, 피로, 불면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시술을 받았어도 불편이 지속되는 것은 불편하게 하는 원인이 해소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약물(한약 포함), 물리, 침, 교정, 마사지, 운동, 시술, 수술 등으로 중재해도 이들의 잘잘못은 차치하고라도
  고객님의 결정적인 문제인 우측 다리 길이 문제는 보완 내지 해결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즐겁게 하셔서 내 몸에 긍적인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이 필요한 시점에 분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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