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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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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소마 고객인 딸의 강추엔 무시했다가 병원에서 만난 다른 디소마 고객의 추천으로 찾아온 고객 사연!!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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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5
평점 5점

아래 내용은 허리와 다리, 발등, 발가락 부위가 저린 증상으로 불편한데도 

디소마 고객인 딸의 강추에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가 

허리 시술 1회, 수술 1회에도 불편이 가시지 않아서 

거주지 부근 병원에 외래 진료 차 방문했을 때 

다른 디소마 고객의 추천으로 방문한 여성 고객(양*순, 1960년생)의 상담 내용이다.


고객은 오래 전에 자궁근종 수술, 어깨 회전근개 파열 수술(2010년), 요관 협착 수술로 좌측 신장 기능이 멈춘 상태이다.

게다가 고객은 허리와 우측 종아리가 시려서 2021년 9월 15일에 서울 강남에 있는 유명한 모 정형외과에서 1차 시술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편이 여전하여 2022년 12월에 인천 모 종합병원에서 허리에 쇠를 4마디 삽입하는 큰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증상이 더 심해져 저녁마다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못 잔다고 했다.

올해 9월 11일엔 MRI를 촬영하여 점검했지만 수술엔 아무런 이상 증상이 없다고 했고

다른 병원에 MRI를 가져가서 점검해봐도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했다.


거주지 부근 척추 전문 병원에 샌달을 신고서 들렀다가 전혀 모르는 디소마 고객의 눈에 띈 것이었다.

"아니! 허리 아픈 신 분이 왜 그렇게 샌달을 신고 있어요? 디소마로 찾아가 보세요"

순간 딸이 디소마를 추천한 상황이 생각났던 것이었다.


 고객은 시술과 수술을 했는데도 차도는 없고 불편만 가중되고 하루하루의 삶이 너무 고달팠다.

그리고 수술 자체는 이상이 없으니 그래도 계속 불편하면 수술한 부위를 다시 열어서 유착된 곳이 있는지 봐야 한다고 의사로부터 들었다고 했다.

그야말로 디소마에는 울며 겨자먹기 심정으로 찾아왔다.


자세를 면밀하게 점검하였다.

가장 큰 문제는 수십 년을 살면서 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였다.

발 길이에 비해 발등 치수가 현저하게 차이를 보였다.

주춧돌로서의 기능이 제대로 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골반 요추 복합체의 변형이 쉽게 보였다.

그리고 골반 전방경사가 심하고 요추의 전만과 흉추의 후만도 심하면서 거북목이 덩달아 심하게 형성되어 있는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좌측 전상장골극(ASIS)이 우측과 심한 불균형을 보였다.

즉 골반을 떠받치는 주춧돌과 기둥이 하지에서 심한 불균형 상태인데 시술과 수술을 한들 편할 수가 있을까?

더구나 허리에는 쇠를 4마디나 삽입하면 요추는 고정되어 움직임이 제한되어 요추 상하에서 그 스트레스를 부담해야한다.

그러니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더 심한 것이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라고 추정해볼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허리는 그다지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서 하지의 종아리와 발에서 생기는 저림과 같은 불편이 허벅지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척추 간격이 좁아지든(herinated disc) 척추관이 좁아지든(spinal canal stenosis) 하지로 주행하는 신경에 물리적 압박으로 인해

시술과 수술을 하였는데 정작 허벅지는 전혀 아무런 이상 감각 증세가 없었던 것은 좀더 신중하게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시 말하면 시술 1회 수술 1회를 했음에도 시술&수술 전의 증상이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더 심해졌다면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디소마가 분석하는 원인은 선천적인 발의 좌우 상태와 좌우 다리 길이 차이가 심한 상태로 오랜 기간 살면서

근골격계 배열의 흐트러진 정도가 너무 심하여 대뇌가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난 것으로 보였다.

그로 인해 하지의 어딘가에서 혈관, 신경, 림프관에 물리적 압박이 심하여 순환, 전달,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특히 저림 증상이 심한 것으로 보였다.


신발 착화 후 바른 자세가 되도록 해드리니 디소마 신기 전에는 바로 서 있으려면 흔들거려서 불안했는데

디소마를 신고서 부족분을 보완해드리니 안정감이 생긴다며 옆에 계신 남편에게 말을 건넸다.

그러면서 남편에게도 디소마 대표에게 자세 점검 받고 신발을 맞추라고 강하게 권했다.

스트레칭과 마사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니 한결 편하다며 좋아하셨다.


디소마에는 가끔 이런 경우가 있다.

가족 중 한 명이 디소마를 착화하고서 편안해진 결과로 추천해도 무슨 신발이 그럴 수가 있을까라며 선뜻 응하지 않는다.

본 사례처럼 딸이 추천해도 엄마는 그냥 흘려버리거나 부인이 권해도 남편은 들은 척도 안 한다는 것이다.

신발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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