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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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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6~17세 때 허리 삐끗한 후 지금까지 안 다녀본 곳이 없어요!!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08-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7
평점 5점

지난 토욜(2023.8.26)에 경기도 안산에서 60대 부부가 오셨다.

남편은 60대 후반이고 아내는 60대 중반이었다.

부부가 허리가 불편하여 소개로 디소마를 방문하였다.


먼저 아내부터 상담을 하였다.

상담 시간이 꽤 길었다.

핵심은 신체 우측 전반이 불편하다는 것이었다.

균형 테스트 결과 좌측 하지에 문제가 추정되었다.

즉 좌측 문제를 보상하기 위해 우측에 무게중심을 실으면서 살아온 세월의 결과로 보였다.

디소마 신발을 신기고 바른 자세가 되도록 해드리니 고객은 편하다고 하였다.

실내화까지 맞춤으로 주문하였다.


그러고서 남편은 아내가 경험해보고 나중에 상담을 받겠다하여 자세만 점검해보자고 제안했다.

흔쾌히 수락하여서 체형 분석을 하였다.

그러면서 고객은 사연을 틀어놨다.

"내가 16~17세 때 시골서 삽질을 하다가 허리를 삐긋한 이후 지금까지 안 다녀본 곳이 없습니다"

금방 원인이 판별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고객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작년에는 서울대학교 재활의학과 OOO교수한테 치료도 받았습니다.

 그 분이 수술은 절대 하지 말고 최후로 생각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여러 처방대로 했지만 허리 통증은 여전했다.


고객님께 체형 분석 결과를 말씀드렸다.

16~17세 전에 이미 우측 하지에 성장판에 영향을 미칠만큼 큰 충격이 추정되고

그로 인해 우측 다리가 짧아지면서 갑자기 삽질하면서 요추 염좌가 발생한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좌측 천장관절이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거상되고 틀어지면서 관절 내의 인대의 손상이 장기간

변형되고 틀어진 것이 통증의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그래서 디소마 신발을 신기고 우측의 다리 길이 차이를 보완해드리니 한결 편하다고 하였다.

그렇다. 본 사례의 고객은 좌측 천장관절(SI Joint) 부위 통증은 우측 다리 길이가 어릴 때부터 좌보다

짧은 상태로 살아오셔서 불편할 수밖에 없었는데 어느 누구도 찾아내지 못했던 것이다.

즉 그 많은 요법을 적용해도 인체 일부가 반대측과 차이가 있는 상황은 해결하지 않은 채

약물, 물리, 침, 마사지, 도수와 추나 같은 교정, 운동을 해도 다시 재발되는 상황만 이어졌고 지금은 60후반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것을 의학에서는 일명 천정관절증후군으로 명명하였는데 증후군이라는 표현은 없애야 하는 경우이다.


그러면서 고객은 서울대 재활의학과 교수가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는 운동은 절대 하지 말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했다.

이 내용에 대해서도 디소마는 반대이며 하고 안 하고는 고객이 판단할 일이지만 해부 구조상 

앞으로 구부리는 운동을 디소마 신발을 착용 후 하루에 2회 정도 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자세하게 안내하도록 하겠다.


결국 고객은 디소마의 안내를 듣고 신발을 바로 맞추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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