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없었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새벽에 찝찝한 꿈도 꿨다.

조용하게 업무 점검을 하고 있는데 밝은 목소리가 들렸다.

디소마 고객님(탁OO, 인천 효성동 거주, 2016.4.2 구매)이셨다~~

평발화가 심하고 발목이 꺾이는 고객님!

5년 전에 목 디스크 수술을 했는데도 불편하여 올 3월에 시술을 또 받은 고객님!

도수 치료 차 지나다니시며 간판을 보고 오신 고객님!

주문 당시 발 냄새도 사라질 수 있다는 디소마 안내를 듣고 3일간 발을 씻지 않은 고객님!

그러면서 디소마 신발을 신고 냄새가 사라진 경험을 직접 하신 고객님!

그리하여 강원도 태백에 계신 친척분, 서울에 계신 친구분들을 모셔오신 고객님!

아주 작은 체구에 대형 버스를 운전하셨던 아주 당찬 고객님!

아드님을 영국에 유학까지 보내서 휼륭한 인재로 키워내신 외유내강형 고객님!

아드님도 디소마 신발을 신고서(2016.6.3) 효과를 검증한 후 추가로 또 주문하셨다.

좌측 다리가 짧아서 간헐적으로 좌 발목 염좌로 불편했던 아드님!

강의 시 다리와 허리가 불편하여 힘들었는데 엄마의 권유로 디소마 신발을 신게 되었던 아드님!

발가락 문제로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다가 벌겋게 물든 상태의 아드님!

고객님도 좋아지고 아드님도 좋아지고 게다가 아드님이 정부의 교통 관련 산하 기관 직원 채용(1명)에서

높은 경쟁율에도 당당히 합격하였다. 그러고서 신발을 번갈아 신겠다며 추가 주문하셨던 모자지간 고객님!

오늘 아침 가래떡, 백설기, 밤꿀 한 병, 홍삼 원액을 주시고 주차 때문에 황급히 가셨다.

찝찝한 아침이 순간 환하게 반전되었다.

디소마가 꿈꾸는 세상이 눈에 보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불편해서 힘들었던 부위들이 좋아지고 덩달아 경사까지 겹치니 고객님의 얼굴은 웃음 가득차고

고맙다며 먹거리를 챙겨다 주시는 모습에 온 세상이 밝아지는 이 아침이다.

그러고 유대인 부모들의 자식 교육 내용을 생각나게 해주셨다.

""불평불만보다 늘 감사할 줄 아는 사람과 관계를 맺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