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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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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 엄마!! 디소마 신고부터 어떻게 저렇게 잘 걸을까?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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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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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욜에 기존 고객 두 분이 오셨다. 그 중 한 분의 디소마 경험담을 옮겨본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교훈을 갖고자 한다. 2015년 12월에 소개로 오셔서 구매하신 분이다.
디소마에 오시기 전 고객님의 상태는 상상을 초월한다.
   우선 2013년 12월에 좌측 발목 통증 때문에 관절 내시경 수술을 하였고, 허리는 2011년
12월에 2회, 2014년 4월에 플라스틱 고정물 삽입하는 수술까지 총 3회를 받았다.
좌측 무릎 통증, 좌측 어깨 날개뼈 통증, 무지외반 통증, 좌측 엉덩이 시큰거림
좌측 다리의 굵기도 우측보다 가늘고, 좌측 눈꺼풀이 떨리면서 좌측 얼굴 볼도 불룩하여
머리까지 수술하였다. 퇴행성 목 디스크 현상도 진단 받은 상태였다. 그 외에도~~~
   그야말로 몸에 수술 자국 남기는 것을 밥 먹듯이 하였다. 동네 한의원이나 정형외과는 
늘 단골 고객이었다. 의료기 판매상의 무료로 체험하는 코너도 늘 단골이었다. 
그 동안 살아오시면서 겪었을 고통이 상상이 되질 않을 정도였다. 다행인 것은 성격이
낙천적이셔서 바른 자세를 취하고 호전 현상 기간만 잘 넘기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려드린대로 신발을 착용하도록 신신 당부를 드렸다.
얼마지나지 않아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들이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올라오게 해서
신발을 맞췄다.
   그 분의 말씀은 이랬다.
지난 5월에 식구 모두가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는데 평소 같았으면 잘 걷지도 못했고 
엄두도 나질 않았을텐데 너무 잘 걸으니까 식구들이 놀라기도 하고 좋아했다는 것이었다.
남편이 아들한테 "너희 엄마는 몸이 불편해서 잘 못 걷거나 조금만 걸어도 쉽게 지치는데
어떻게 저렇게 잘 걸을까? 디소마 신고부터 이상하게 잘 걸어!! 참 희한해!!" 라고 했단다.
이에 아들이 "그럼 아빠도 디소마 신으세요!! 나도 디소마 신고부터 허리 안 아파요"라고
했단다. 아들의 불편한 허리가 편안해지고 부인까지 잘 걷는 모습에 남편도 디소마를
신기로 했다며 언제 모시고 오기로 했다.
   덩달아 더 신이 난 것은 불안해서 해외 여행을 아예 엄두도 못 냈는데 디소마를 신고
제주도 다녀온 후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중국 여행을 할 계획을 잡았다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좌측 눈꺼풀이 늘 떨려 신경 쓰였는데 많이 완화되었고 의료기 판매상의
무료 체험 코너도 잘 안 가지게 되더라는 것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갖는다.
고객님은 몸이 불편하여 여기저기 신체 곳곳에 수술 흔적을 많이 남겼다.
몸의 불균형 상태는 말 그대로 엉망이었다. 그것은 바로 배열의 문제 였다. 
인체 연결 부위가 제 위치에서 이탈해버렸으니 혈액, 신경, 임파 계통의 순환,전달, 흐름이
원활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병원이든 , 한의원이든, 신발이든, 교정이든, 어떤 치료법이든
인체의 바른 배열이 으뜸 중의 으뜸이라는 사실이다.
   혹자는 말한다. 지구상의 생물 중 유일하게 사람만이 겪어야 하는 요통, 관절통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바로 지금도 풀리지 않은 인류의 숙제로 남아 있다고~~
원인을 못 찾으니까 해결 방법도 못 찾을 뿐이다. 원인은 다양하다. 해결의 가장 기본은
너무나 쉽다. 바로 바른 배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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