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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은 왜 잘 낮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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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족저근막염의 상관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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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발바닥 뒤꿈치에는 종골(calcaneus)이라는 뼈가 있고 종골부터 앞쪽으로 길게 존재하는 |
바닥 인대(Long Plantar Ligament)가 있다. 소위 족저근막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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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은 아치 형태를 취하면서 주로 충격흡수의 역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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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살면서 잘못 설계된 신발을 신고서 오래 걷는다든지 장시간 서서 일하는 경우 중력 때문에 |
평발화와 발목 꺾임 현상이 생기면서 발바닥에 하중이 쏠리게 되고 이어서 말초혈관에 혈류량이 감소 |
하여 염증성 반응을 일으켜 느끼는 불편함이다. 발생 부위는 주로 뒤꿈치 바닥에 나타나며 발바닥의 |
중간이나 앞쪽에 생기는 통증도 넓은 의미로는 족저근막염의 일종으로 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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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대게는 몇 번의 주사, 약물 같은 보존적 치료에 쿠션이 강한 신발을 신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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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 정도가 閾値(Threshold) 이하이면 호전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것은 완치라고 보면 곤란하다. |
왜냐하면 사람은 살면서 체중 부하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하중이 계속 진행되므로 보존적 치료의 |
약효가 떨어지면 재발된다. 물론 혈류량이 증가하면 예외도 있다. 그런데 보통은 중력 때문에 역치 이상이 |
되면 통즈이 다시 나타나게 되고 체외충격파라는 치료를 받게 된다. 이 역시 재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심지어 체외충격파 치료를 수십 번 받는데도 고생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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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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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잘못 설계된 신발과 중력 때문이다. 족저근막염의 근본 치료는 동맥을 타고 모세혈관을 거쳐 정맥으로 |
갔던 혈액이 신장을 거쳐 노폐물을 걸러고 폐에서 신선한 산소를 받은 새 혈액이 염증 반응(Inflammation)을 |
일으키는 위치까지 전달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혈관 내 백혈구가 혈관 밖으로 나와서 염증을 |
일으키는 균을 퇴치함으로써 호전을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인체의 자연치유력이다. |
그런데 잘못 설계된 신발을 신으면 중력 때문에 평발화와 발목이 꺾여 새 혈액이 순환 되지 않는 것이 |
결국은 문제인 것이다.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 문제를 해결 않고 대증적 치료로만 효과를 기대하는 |
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것은 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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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신발은 어떻게 착용하면 될까? 뻔하고 너무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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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착용 시 인체 무게 중심축이 지구 중력선과 일치 하면된다. 디소마의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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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발바닥 뒤꿈치와 앞바닥에 체중이 쏠리지 않아 새 혈액이 들어가면서 호전되는 것이다. |
바로 통증을 못 느끼는 사례부터 심할 경우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족저근막염을 치유하는 가장 |
기본이고 초석이고 환경친화적인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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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잘못 설게된 신발 착용 시 평발화와 발목 꺾임과 시간의 상관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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