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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족저근막염은 왜 잘 낫지 않을까?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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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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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은 왜 잘 낮지 않을까?
(신발과 족저근막염의 상관 관계)
   사람의 발바닥 뒤꿈치에는 종골(calcaneus)이라는 뼈가 있고 종골부터 앞쪽으로 길게 존재하는
바닥 인대(Long Plantar Ligament)가 있다. 소위 족저근막이라고 한다.
족저근막은 아치 형태를 취하면서 주로 충격흡수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살면서 잘못 설계된 신발을 신고서 오래 걷는다든지 장시간 서서 일하는 경우 중력 때문에 
평발화와 발목 꺾임 현상이 생기면서 발바닥에 하중이 쏠리게 되고 이어서 말초혈관에 혈류량이 감소 
하여 염증성 반응을 일으켜 느끼는 불편함이다. 발생 부위는 주로 뒤꿈치 바닥에 나타나며 발바닥의   
중간이나 앞쪽에 생기는 통증도 넓은 의미로는 족저근막염의 일종으로 보면 된다.
   이럴 경우 대게는 몇 번의 주사, 약물 같은 보존적 치료에 쿠션이 강한 신발을 신는다.
불편함 정도가 閾値(Threshold) 이하이면 호전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것은 완치라고 보면 곤란하다.
왜냐하면 사람은 살면서 체중 부하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하중이 계속 진행되므로 보존적 치료의
약효가 떨어지면 재발된다. 물론 혈류량이 증가하면 예외도 있다. 그런데 보통은 중력 때문에 역치 이상이 
되면 통즈이 다시 나타나게 되고 체외충격파라는 치료를 받게 된다. 이 역시 재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심지어 체외충격파 치료를 수십 번 받는데도 고생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왜 그럴까?
바로 잘못 설계된 신발과 중력 때문이다. 족저근막염의 근본 치료는 동맥을 타고 모세혈관을 거쳐 정맥으로 
갔던 혈액이 신장을 거쳐 노폐물을 걸러고 폐에서 신선한 산소를 받은 새 혈액이 염증 반응(Inflammation)을 
일으키는 위치까지 전달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혈관 내 백혈구가 혈관 밖으로 나와서 염증을 
일으키는 균을 퇴치함으로써 호전을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인체의 자연치유력이다.
그런데 잘못 설계된 신발을 신으면 중력 때문에 평발화와 발목이 꺾여 새 혈액이 순환 되지 않는 것이
결국은 문제인 것이다.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 문제를 해결 않고 대증적 치료로만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것은 뻔하다.
   그러면 신발은 어떻게 착용하면 될까? 뻔하고 너무 쉽다.
신발 착용 시 인체 무게 중심축이 지구 중력선과 일치 하면된다. 디소마의 핵심이다.
그렇게 되면 발바닥 뒤꿈치와 앞바닥에 체중이 쏠리지 않아 새 혈액이 들어가면서 호전되는 것이다.
바로 통증을 못 느끼는 사례부터 심할 경우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족저근막염을 치유하는 가장
기본이고 초석이고 환경친화적인 방법이다.

   아래 그림은 잘못 설게된 신발 착용 시 평발화와 발목 꺾임과 시간의 상관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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