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가 살짝 느껴지는 오후!
매장에 잠시 들렀다.
이 것 저 것 점검하고 있는 중에 고객님께서
지나가다 들어오셨단다.
환하게 웃으시면서 ^0^ ^0^
\"\"어!! 사장님 매장에 오셨네!!
고마워서 사장님 얼굴 보고 가려구요.
내가 계단 올라 갈 때 디소마 구두를 신기 전에는
통증때문에 항상 손잡이를 잡고 조심 조심 걸었는데.
사장님이 권해주신 구두 신고부터는 통증도 없고,
손잡이도 잡지 않고 잘 걸어요.
올 겨울 디소마 구두로 톡톡히 본전 뽑았어요.
진짜 고마워요!!!\"\"
구두를 다시 점검하고 신는 요령도 함께 말씀 드렸다.
여름용 구두 나오면 다시 방문하시겠다며 밝은 모습으로
가셨다.
옆에 있는 직원도 환하게 웃으며
\"\"사장님 뿌듯하시겠어요\"\"한다.
속으로 되새긴다.
\"\"그럼요!! 이 맛에 디소마가 살아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