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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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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의 불균형 상태를 더 키워서 찾아오신 고객 사연과 반면교사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4-05-0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45
평점 5점

당사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병을 키워서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세상 천지에 어느 누가 병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 있겠냐 마는 

발병하는 과정을 모르거나 약간의 통증을 무시하거나 귀가 꽉 막혀 있으면 병은 점점 커진다.


아래 사례는 2022년 10월 26일에 1차로 전화 상담을 받고도 신뢰가 가지 않았는지 몰라도 

디소마의 안내를 가볍게 생각하고 방문하지 않았다가 최근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 되니까 

2차로 문의가 왔고 예약 후 방문하여 신발을 맞춘 고객의 사례이다.


고객의 상황은 아래와 같다.


손*애, 1952년생, 인천 부평구 거주

30년 전에 자궁경부 상피내암 수술 받음(1회)

15년 전에 좌우 발바닥 앞쪽에 굳은살이 심하여 깔창을 맞추어 착용(당시 비용 3십만원)

12년 전에 좌측 무지외반 수술(2회)

11년 전에 허리 수술(3회)

       (수술 당시 좌측 엉덩이에 통증이 있고 우측 허벅지 시큰거렸음)

2022년 10월 26일에 디소마에 전화 상담(오래 전이라 내용은 기억에 없음)

2023년 3월에 서울 소재 척추관절 전문 병원에서 우측 무릎 인공관절 삽입 수술(4회)

최근에 우측 어깨가 불편하여 진료 받은 결과 A병원은 수술 권유, B병원은 좀 더 지켜보자는 진단 받고 관찰 중

좌측 발목에 체액 정체

2024년 5월 2일 디소마 2차 전화 상담 및 신발 맞춤


고객의 체형 분석을 해보니 몇 가지 문제가 추정되었다.

첫째, 이미 오래 전부터 좌측 다리 길이가 우측보다 많이 짧은 상태로 생활한 흔적이 역력했다.

       그 증거로 15년 전부터 깔창을 맞춰서 착용했는데 우측 앞 바닥 굳은살은 호전되었는데 좌측은 그대로 남아 있음

       좌측 무지외반이 심하여 수술한 내용도 좌측 다리 길이가 우측보다 짧았음을 반증함

       우측 어깨 회전근개 불편 증상도 짧은 좌측에 체중을 실을 수 없는 문제를 보상적으로 행하는 습관으로 보임

둘째, 상기 고객은 최근까지 총 4회의 수술을 받았는데 가장 최근에 받은 우측 무릎 인공관절 삽입 수술은 

       오히려 신체 균형을 더 틀어지게 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여동생이 언니의 걸음을 보고 기우뚱 거린다며 알려줬다고 했다.

       디소마를 방문하는 고객들 중에서 흔하지 않게 목격하는 상황이다.

       수술 전에 우측 다리 길이가 좌측보다 길었고 오랜 세월 동안 우측에 체중을 실어 우측 무릎이 망가져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였다.

       그러다보니 우측 다리가 수술 전보다 더 길어져서 상체는 좌측으로 기울어지는 상태로 당사를 찾아온 것이었다.

       수술한 병원에 다리 길이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문의하니 수술은 잘 되었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했다.


위의 사례에서 우리가 반면교사로 판단할 내용이 있다.

첫째, 수술을 4회 정도로 할만큼 불편하거나 다양한 치료를 받아도 불편이 지속되면 

       반드시 신체에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고 선행적으로 조치하고 그 다음 요법을 적용해보자.

       구조적인 문제를 그대로 방치한 채 중재하는 요법들은 약간의 도움은 되겠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는 사실이다.

둘째, 디소마를 방문하는 고객들 중에 무릎에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받은 경우 대부분 좌우 다리 길이 차이 현상을 보인다.

       그래서 인공관절 삽입 수수을 받은 경우 반드시 자신의 몸이 바르게 균형이 잡히는지 꼭 점검하고 

       차이가 확인되면 신발과 같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몸의 균형이 회복&지속될 수 있도록 하자.

       인공관절 수명을 길게 하거나 줄기세포 시술 시에도 너무나 필수적인 내용이다.

셋째, 인공 관절 삽입 수술 시 먼저 점검할 내용은 좌우 다리 길이 차이다.

        짧은 다리에 부하가 많이 걸려 무릎이 망가져서 수술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짧은 다리에 체중을 싣지 못하여 긴 다리 쪽에 의지하여 생활하다 보면 그 쪽 무릎이 망가져서 수술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긴 다리에 인공관절을 수술하면 다리 길이가 더 길어지는 경우가 있으니까 수술 전에 꼭 확인하여 의료진과 상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부득이 긴 다리의 무릎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하게 되면 반드시 몸 전체의 균형이 회복&유지될 수 있도록

        신발로 인위적인 중재를 적용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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