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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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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하는 발병 구조를 이해하자.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11-09 16: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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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생기는 원인과 과정은 다양하다.

그래서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하는 발병 구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과 같다.


요즘 걷기가 유행이다.

건강하려고 걷는 것은 매우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신경계나 신체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걷기가 힘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문제를 해결하고 난 후 걷는 운동을 해야 한다.

이유가 뭘까?

우리 몸의 근육, 힘줄, 인대, 관절에는 고유감각수용기(proprioceptor)가 있다.

발을 비롯한 몸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자극들을 수용해서 감각신경을 통해 중추신경계(뇌&척수)로 보낸다.

그 결과를 다시 운동신경을 통하여 신체 말단으로 보내고 평형을 잡아서 넘어지지 않게 균형을 유지하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억지로 걸으면 

혈액, 호르몬, 신경, 림프액의 기능 장애와 자율신경 불균형에 뇌의 저산소증 및 고유감각수용기의 기능 부전이 겹쳐서 다양한 증상이 생긴다.

그 중의 하나가 뇌 기능 퇴화다.


문제는 그렇게 퇴화하는 과정을 우리는 잘 못 느낀다.

먼훗날 티끌 모아 태산이 된 후에 없던 불편을 느낀다.

고혈압약, 당뇨약, 고지혈증약, 진통제 등을 장기 복용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따른다고 한다.

돈으로 불편을 사는 꼴이다.


그래서 신체의 결함을 보완 후 거어야 하므로 신발이 중요하다.

잘못 제작된 신발을 잘못 착용하면 신체의 구조적인 문제를 시작으로 

결국 뇌까지 이어지는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하는 발병 구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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