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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건강 이야기

디소마 건강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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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어날 때 어지러우면~~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09-11 16: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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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운동 후 같이 식사를 하면서 한 친구가 식사 후 

장모님이 일어서려고만 하면 어지럽다고 해서 찾아뵐 계획이라고 했다.

이비인후과 병원에 가서 알아볼 예정이라고 했다.

병원 진단 후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오면 체형 검사를 해볼 것을 추천했다.

특히 다리 길이 차이가 생기면 귀의 구조 변형으로 인한 평형감각의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개 디소마를 방문하는 많은 고객님들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가령 예를 들면 나는 정작 무릎이 아픈데 X-ray 상으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된다든지

눈물이 줄줄 흘러 통제가 안되어 안과를 가니까 노화라서 어쩔 수 없다든지 할 때

우리는 반드시 체형 검사를 통해서 신체에 구조 변형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건의 경우 인체의 감각과 관련되어 있다.

후각, 시각, 청각, 미각, 촉각 외에 평형감각이라는 것이 있다. 

감각은 생물이 신체의 내부나 외부의 환경 변화와 상황을 감지하여 이를 대뇌에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 중에 평형 감각은 귀에 있는 반고리관을 사용해 중력을 인식한 뒤, 자신의 신체가 향하고 있는 방향을 지각하고 분별하는 감각이다.

친구의 장모님이 일어날 때 어지럽다고 하는 것은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 병원 진단 결과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반드시 좌우 다리 길이 차이로 인한 구조 변형이 반복&누적되고 노화까지 겹쳐 현재 상황에서는 느끼는 결과적인 증상일 수 있다.

이런 경우 약이나 주사 그리고 침 치료 없이도 균형을 회복&지속시켜주면 의외의 호전이 생길 수 있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불편을 겪는다.

그러한 불편을 없애고자 여러 요법을 중재해보지만 해결되지 않는 경우를 흔하게 본다.

그 원인을 모르면 "특발성" "원인 불명" "~~증후군"이라는 명칭으로 진단한다.

그 진단의 잘잘못을 여기서 논할 바는 아니고 그런 경우 신체 내외적으로 구조적인 변형이 있는지 살펴보길 바라는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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