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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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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좀, 냄새, 각질, 굳은살, 티눈, 족저근막염, 통증의 원인은?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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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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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관련 무좀, 냄새, 각질, 굳은살, 티눈, 족저근막염, 통증의 원인은?
위의 문제에 원인으로 꽉 막혀서 통풍이 안 되는 신발과 깨끗하게 씻지 않아서라고 한다.
해결법으로 통풍이 잘 되는 신발에 면양말 신고 잘 씻고 건조시키도록 권유한다.
식초 같은 민간요법을 이용하기도 하고 약을 먹기도하고 바르기도 한다.
티눈은 제거 수술을 하기도 한다. 재발이 잘 된다.

위의 문제에 보통 생각하는 원인과 그 해결법에 접근하는 관점이 다르기에 분석해본다.


위의 원인과 그 해결법이 틀리지는 않다.
좀더 근본적인 원인과 그에 맞는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인체의 해부학 구조는 외부에서 적이 침입하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그래서 늘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어떤 사유로 인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우리 몸에는 병이 생긴다고 본다.
발 관련 위의 문제들도 그 중 하나일 뿐이다.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건강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은 혈액순환과 신경전달이 잘 되어야 함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리다. 위의 문제도 동일하다.
다시 말해서 발바닥에 혈액이 들어가지 못하면 발바닥 피부 세포에 영양 공급이 되지 않아
노화되거나 죽고 눌려서 딱딱하게 생기면 굳은살이다.
눌려서 딱딱하게 변하여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느끼는 것이 티눈이다.
티눈 제거 수술해도 재발되는 원인도 결국은 혈액순환 문제다.
디스크처럼 눌려서 뒤꿈치 밖으로 삐져 나오면서 감싸지 못해서 갈라지는 것이 각질이다. 
혈액순환과 통풍이 안 되면 습해지고 균이 생기는 환경이 되어 냄새가 나고 무좀이 생긴다.
눌려서 발바닥 근막과 종골 연결 상태가 너덜해진 상태에 생긴 염증이 족저근막염이다.
눌려서 신경이 바로 압박을 받으면 통증을 느낀다. 
물론 통증의 경우 다른 원인도 있다.
여기에 혈액이 약알칼리성을 벗어나면 그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혈액순환과 신경전달이 잘 안 되는 것이 근본 문제라고 보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너무 간단하다. 
중력과 신발 때문이다.
중력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여기에 잘못 설계된 신발을 착용하면 평발화되고, 발목이 꺾이면서 신체가 밑으로 가라앉게 된다.
그러면서 발바닥 면적이 넓어지고 눌려서 말초혈관의 구멍이 더 작아지면서 혈액량이 적어진다.
혈액량이 감소하면 혈중 적혈구 용적량이  낮아져 세포에 영양 공급이 되지 않고,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여 적은 수의 아군(백혈구)으로 적(균)을 물리칠 수 없게 되는 것이 문제다. 
그러면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해결은 간단하다.
즉 눌려서 생기는 현상이니까 눌리지 않으면 된다.
여기에 혈액을 약알칼리로 관리하면 금상첨화라고 본다.
자~~그러면 눌리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론적으로는 신발 착용 시 인체 무게중심을 지구 중력선과 일치 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이 디소마 신발에 기능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디소마를 착용하신 고객님들은 대부분 완화 되거나 사라져서 주위 분들에게 입소문을 낸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시는 젊은 여성 고객님이 전화로 
디소마 신발 외에는 신을 수 없다면서 방문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신다.
150까지 팔팔하게 장수할 수 있는 주춧돌을 제대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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