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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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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빴던 지난 토요일('09.10.10) 상황~~~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4-03-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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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바쁜 하루가 시작 되었다.
서울 영등포서 고객님이 소개를 받아 오셨다.
디소마 고객님이 너무 편하다고 하여 먼 길을 마다않고 오셨단다.
남편은 바로 구매하고 예민한 부인은 맞춤 주문을 하였다.

다른 고객분이 6개월만에 남편이랑 오셨다.
디소마 구두를 사신 지 5일만에 잃어버린 분이었다.
화가 나서 분하다는 표정으로 다시 사셨던('09.4.2)분이다.
장시간 서서 근무하여 허리통증, 종아리 통증이 심했다고 하셨다.
하루도 빠지지않고 디소마 구두만 신었더니,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다고 하셨다.
다른 신발은 아예 못 신겠다는 말씀도 하셨다.
그래서 남편도 사셨다.
6개월 전보다 고객님의 얼굴이 훨씬 밝고 짧게 짜른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렸다.
고객님의 밝은 표정이 디소마가 꿈꾸는 세상이다.
짜릿한 전율을 느끼는 순간이다.

또 한 팀이 오셨다.
얼마전 새까만 얼굴에 고통스런 얼굴로 오셔서
세상에 맞는 신발이 없다고 투덜대셨다.
5년 전 디소마 구두를 신은 고객님 소개로 오셨던 분이었다.
키 150, 몸무게 90 kg, 양무릎 통증, 어깨 불균형에 발 길이와
발 볼의 심한 불균형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
정말이지 편하게 신을 신발 신기란 하늘에 별 따기 만큼 힘든
발이다.
1차로 워킹 밸런스 기능성 캐주얼을 권하고,
1년 후 워킹 밸런스 기능성 구두로 신으시라고 했다.
아울러 발관리와 신발관리를 디소마에 맡기기로 하였다.
지난 토요일 다시 오셔서 하신 말씀
"내가 신어 보니까 너무 편해서 영감 것도 하나 해줘야겠어"
"265나 270으로 하나 만들어줘요"
남편의 건강까지 직접 챙기는 넉넉함이 회사에 뭔가가
가득찬 느낌이었다.

외출하고 돌아 오는 길에 회사에서 급한 전화가 왔다.
고객님들이 많이 오셔서 감당이 안되니 빨리 오라는 내용이었다.
도착하니까 말 그대로였다.
얼마전 고객 한 분이 디소마 구두를 맞춰 신었는데 호전반응 기간이
지나고 부터 너무 편해서 결혼식을 치르고 5명의 시누이 식구들이랑
회사를 방문하였다.
~~~`왁자지껄~~~, 구두 맞추면 밴뎅이 못 먹잖아~~~,
건장한 키 큰 남자 고객 분이 신어 보시더니
들어 오면서 시큰둥하던 모습이 금새 "어!! 진짜 편하다. 엄마!
엄마! 당장 맞춰! 다른 구두하고 차원이 다른 거 같아"
그렇게 시작해서 한 분 한 분 발 검사를 시작하여 맞추기 시작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모두 심한 무지외반, 평발화, 허리통증, 무릎 통증
으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돌아 가는 길에 이제야 제대로 만든 구두 좀 신는구나라고
하신 말씀이 귀에 생생하다.
그 분들이 남긴 발자욱을 정리하다 보니 자정이 넘었다.
그렇게 바빴던 토요일이 지나 갔다.

오늘('09.10.12) 그 중 한 분이 전화를 걸어 오셨다.
같이 오지 못한 남편용 구두를 사셨던 분이다.
남편이 너무 편하다고 그렇게 좋아하신다고...
그리고 회원들한테 자랑 엄청했다고...
맞춘 구두 찾을 때 다른 고객분들이랑 같이 오신다는
말씀과 함께!!!

디소마의 저력이다.
그냥 자연스럽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
1,000명을 훌쩍 넘긴 고객님들이 건강하고 밝고 환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더욱 심혈을 쏟아야 겠다는 생각이다.
늘 초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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