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여기 저기서 문의 전화가 왔다.
천안에서 7년 만에 문의 전화를 주셨다.
이 고객님은 천안에 거주하시는데 2009년에 디소마 부근에 살고 있었던 따님 댁에서
잠시 기거하면서 척추전문 병원에 다니기 위해 올라오는 길에 우연히 디소마 회사 간판을
보고 단순 구매해서 신으셨던 분이다.
디소마 착화하면서 허리가 많이 편안해져서 그냥 천안으로 가셨고 그 이후로 2017년까지
디소마 신발만 계속 신고 생활하셨다.
그러다가 이후에는 전혀 연락도 없다가 7년 만에 전화를 주셨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여기 천안입니다. 저 알죠?""
그 간의 안부를 주고받았다.
다리가 자꾸 벌어지고 발바닥이 아프다고 하시면서
그간 이런 저런 신발을 신어봤는데 역시 디소마가 최고여라고 하셨다.
디소마 생각이 나셨다며 7년 만에 전화를 주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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