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파주에서 먼 길 가느라고 짜증 났었는데 디소마 다녀오길 참 잘했어요ㅎㅎ!!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4-06-1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48
평점 5점

어제(2024.6.12) 파주에 거주하시는 기존 고객님(박*자, 2017.6.27)이 오셨다.

수선 건으로 통화하면서 발바닥 앞쪽이 보행 시 불편하다고 해서 디소마 방문을 권유를 받고서 오셨다.

발 크기에 비해 큰 사이즈를 착용하는 것이 문제로 추정되어 자세 점검이 필요함을 알려드렸더니 오신 것이었다.

맞추기에는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발은 짧은데 볼이 넓어서 큰 사이즈로 구매하신 걸로 추정되었다.


고객은 도착하자마자 짜증부터 내셨다.

파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처음 오다 보니 3시간이나 걸렸다며 잠시 기다리는 것도 짜증을 내셨다.

고객에게 차분하게 설명 드렸다.

장시간 힘들게 오셨는데 짜증 내면 몸이 더 힘드니까 마음 가라앉히시고 자세하게 점검해드리겠다고 하니 조금씩 누그러지셨다.


발 사이즈를 다시 점검 해보니 고객은 발을 편하게 한다는 판단으로 지금까지 너무 큰 사이즈를 구매했던 것이다.

선천적으로 키에 비해 작은 발에 신발까지 크면 몸은 앞으로 쏠려 발바닥 앞쪽으로 물리적 압박이 집중되어 

여러 불편이 생길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렸다. 특히 고객님의 심한 거북목 증상이 초래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렸다.


그러니 늘 양 어깨가 묵직하고 짓누르는 느낌으로 불편할 수밖에 없으니 신발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고 제안 드렸다.

그래서 워킹화와 실내화를 맞춤으로 주문하고 스트레칭과 다리 및 어깨의 수축된 근육을 이완 시키는 방법과 바른 체형에 대해 알려 드렸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졌다면서 짜증 내던 얼굴은 환한 웃음으로 바뀌었다.

다른 고객님들과 담소도 나누면서 표정이 한층 밝아졌다.


파죾까지 무사히 가셨는지 전화를 드렷다.

"아침에 찾아갈 때는 너무 멀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짜증이 났었는데 지금은 몸이 너무 가벼워요.

 사장님이 많은 것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다녀오길 참 잘했어요!

 신발 잘 만들어서 보내주세요 ㅎㅎㅎ"라며 좋아 하셨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