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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여성 , 하체 근육량 많을수록 골다공증 위험 낮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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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정민.이승훈 교수팀이 폐경 여성 279명 |
(평균
나이 58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근육량과 골밀도 사이에 |
연관성이
있고 해서 평소 운동으로 하체 근육을 강화하면 골다공증 |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골다공증 국제학술지 |
'국제 석회화 조직학회지(calcified Tissue International)' |
최근호에
발표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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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전신 근육량이 많을수록 뼈의 골밀도가 높아지고 |
골다공증
위험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 |
특히
이런 연관성은 넓적다리처럼 뼈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양이 |
많은
부위에서 두드러졌다고 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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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팔,다리 근육량 1kg 증가할 때마다 넓적다리의 골다공증 |
위험도가
26% 감소하는 것으로 추산했다고 한다. | |
이를
위해서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걷기, 등산과 함께 스쿼트 등 |
근육
운동을 병행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한다고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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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디소마가 고객님들께 디소마 착용 후 허벅지
근육량을 |
늘리기
위해 알려드리는 스트레칭을 강조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한 |
부분이
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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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각도에서 검토할 사항이 있다. | | |
바로
신발이다. | | | | | |
디소마에 내방하는 고객들 중 골다공증 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은 |
대게
근골격계 질환 때문에 걷기와 같은 운동을 기피한다는 것이다. |
설령
걷기와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바른 자세로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
이유는
잘못된 자세에 잘못 설계된 신발을 착용하면 한 순간도 피할 |
수
없는 중력 때문에 평발화, 발목 꺾임, 인체 하수 현상이 생긴다. |
그로
인해 인체 연결 부위인 관절 각도가 틀어지면 혈액순환 장애가 |
생겨
뼈에 혈액 공급량이 적어지고 조골세포에 영양과 산소 공급이 |
미흡해
뼈 생성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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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도
엄밀하게 보면 인체 항상성의 불균형의 결과다. |
다시
말해서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와 뼈를 없애는 파골세포의 불균형 |
이다.
뼈가 만들어지는 속도가 파괴되는 속도보다 느리거나 약하면 |
당연히
골다공증이 걸리기 쉽다. 물론 호르몬 등의 연관성도 있다. |
위의
연구서 제시하는 내용도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니까 |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결과로 볼 수 있다. | |
뼈로
연결되는 혈관 활동을 증가시켜 조골세포에 영양&산소 공급을 |
원활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
그래서
바른 자세가 중요하고 바른 자세를 위해서는 신발이 매우 |
중요한
것이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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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 바른 먹거리, 바른 운동으로 골다공증이 없는 세상!! |
디소마가 꿈꾸는 세상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