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 디소마 신발을 구매하신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사시는 신*옥 고객님이 오늘(3/8) 전화를 주셨다.
허리 통증에
뒤꿈치 각질이 너무 심하며,
밤에 잠 잘 때 좌우 다리에 쥐가 나서 힘들다고 하셨다.
올해 66세인데 허리가 점점 굽어져서 오르막길을 걷기가 너무 힘들다고 했다.
그런데 디소마 신발을 착용하니까 허리가 펴지는 것을 느끼고
너무 신기하다라고 말씀하셨다.
허리가 굽어지는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렸다.
키에 비해서 발이 짧거나
발 길이에 비해 발볼이 좁거나 발등이 높을 경우
발 크기에 비해 신발을 크게 신거나
허리를 앞으로 굽혀서 장기간 일을 할 경우에 보통 나타난다.
상기와 같은 경우 등이 굽어지는 것 외에도 발, 발목, 무릎, 골반, 어깨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신발을 가볍게 판단하는 만큼 내 몸에는 무거운 문제가 생긴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