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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건강 이야기

디소마 건강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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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릎이나 고관절에 인공관절 삽입 수술 후 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2-11-13 14: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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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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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부학 연구로 신발에 중력(G)와 지면 반발력(GRF)를 응용하여 구조적으로 틀어진 근골격계를
회복&유지시키고 바른 움직임이 되도록 연구&개발, 제조, 유통하는 회사-디소마1588 대표 김 영태 입니다.
무릎이나 고관절에 인공관절 삽입 수술 후 이런 저런 불편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사에는 인공관절 삽입 수술 후 신체 다른 부위에 불편들이 생겨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게 계십니다.
예를 들면 과거에 있었던 허리 통증이 더 심해졌다든지, 아니면 없던 통증이 새로이 생겼다는 판단으로 방문하십니다.
당사를 방문하시는 분들 중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받으신 고객님들의 공통된 특징은 한쪽 무릎이나 고관절에만
수술을 받은 경우 좌우 다리 길이에 차이가 있음을 현저하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보통 수술 받은
쪽의 다리 길이가 길게 느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 정도가 심할수록 보행 시 기우뚱거리며 걷는 모습을 제3자로부터
듣고서 자신 몸의 전체 균형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 현상을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릎이나 고관절에 인위적으로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하게 되면 반드시 몸 전체의 균형을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균형을 맞추기 위해 특히 하지의 다리 길이에 차이가 있다면 역시 인위적으로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수술로 인위적인 차이가 생기면 우리 몸의 근육들은 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으면 둔근 특히 중둔근의 기능이 현저하게 감소하여 정상적인 보행 패턴이 망가지고 그것은 또다른
불편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지에 생긴 병변으로 인하여 다리 길이 차이가 생기면 의학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일상과 뗄 수 없는 신발로서 보완하여 몸 전체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신발로서 보완한다는 의미는 다리 길이가 한쪽이 짧다고 해서 짧은 만큼 보충하는 것을
넘어서 보행 시 체중 분산과 충격 흡수 및 균형 회복과 유지가 지속되도록 신발이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릎의 경우를 예로 들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무릎은 다른 관절과는 달리 대퇴골과 경골이 불안하게 관절면을 이루고 있으며
중력과 지면 반발력에 항상 노출되어 있고 걷거나 서 있을 때 늘 부하(Load)가 가해지기 때문에 마모나 손상이 호발하는
해부학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관절 연골에는 혈관과 신경, 림프관이 없으며, 유일한 세포인 연골세포도
대사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이 역시 구조적 변형으로 인해 손상으로부터의 회복력이 다른 조직보다 떨어지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릎이 불편하게 되는 두 가지 경우로 나눠서 검토해보겠습니다.

첫째, 무릎을 지지하고 있는 발과 발목에서의 변형과 그 변형의 좌우 차이는 다리 길이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이때 상체의
하중은 다리가 짧은 쪽으로 쏠리게 되고 그것은 곧 무릎의 구조적 퇴행 변형을 만들면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으로
보존 치료를 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최종적으로는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받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상대적으로 다리 길이가
짧았던 쪽이 인공관절 삽입 수술 후 다리 길이가 길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둘째, 다리 길이에 차이가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여기서는 내용의 방향을 단순하게 하기 위해 발과 발목에만
국한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발과 발목의 변형으로 인해 한쪽 다리가 현저하게 짧은 경우 긴 반대쪽 무릎을 굽히면서 수동적으로
좌우 다리 길이를 맞추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오히려 다리가 긴 쪽에서 무릎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 역시 약물 치료나 물리 치료로 보존적인 요법을 적용해도 호전되는 속도보다 나이 들면서 퇴행이 심해지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되는데 이 경우엔 긴 다리에 수술을 하므로 더 길어지는 상황이 되어 몸 전체의 불균형이 심해지는
악순환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한쪽에만 하든 양쪽에 하든 그것은 몸에 인위적인 조치를 했다는 의미이고 그러한 인위적인
조치로 인해 몸 전체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면 그리고 그 문제가 병변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일상과 뗄 수 없는 신발로서
인위적인 조정으로 균형이 회복되고 지속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본 글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신발을 착용했을 때
체중 분산과 충격 흡수 및 균형 회복과 유지가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 대안으로서의 핵심입니다. 또 중요한 사실은 앞에서
설명한 기전들이 작용할 수 있는 실내화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실내에서도 중력과 지면 반발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무릎이나 고관절에 인공관절 삽입 수술 후 겪는 여러 불편에 대한 검토와 대안을 신발로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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