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후 한 발 서기를 오래 할 수 있느냐가
장수 지표로 제시됐다.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은 팔을 옆구리에 붙이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 채 한쪽 발의 앞부분을 반대쪽 종아리 뒤에 붙인 후,
한 발로 서 있기를 했을 때 10초 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는데 실패한 사람은
향후 10년 내에 사망할 위험이 84% 더 높다고 발표했다.
실패 그룹은 당뇨병, 비만,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겪는 환자가 많았고 ,
나이가 들수록 실패 가능성이 더 높았다.
저널은 균형감 검사를 노인 건강 지표로 쓰도록 권장했다.
(출처:조선일보 20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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