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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청년의 다리 저림과 엉치 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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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고객인 장모와 부인의 소개로 30대 남성 고객님이 2017년 5월에 |
방문하여
허리가 불편하다며 상담 후 맞춤 제작을 하여 착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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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와
부인이 가끔 들러서 디소마 신발을 착용 후 사위의
허리가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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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졌다며
좋아했다. 2년 5개월이 흘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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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9.10.15)
문득 장모랑 같이 찾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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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를
착용한 채 허리, 엉치, 다리가 불편하다며 얼굴을 찡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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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에서 제작한 신발을 왜 신지 않았냐고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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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인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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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신발을 착용했을 땐 불편함이 없었는데 건설현장
다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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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낡아서 버린 후부터 다시 불편하기 시작하였다. 지방 출장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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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에 있는 정형외과 병원에 가서 임시 처방 받고 약 먹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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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였다.
병원도 여섯 군데 다녀봤지만 계속 아프기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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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병원에 입원하여 허리 시술을 받고 퇴원해서 지금 바로 디소마로 |
왔다.
그런데 시술했는데도 계속 허리와 엉치 그리고 다리가 저리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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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기가 불편하다. 신발 다시 맞출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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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가
옆에서 거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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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디소마에 가서 신발
맞추자고 |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바쁘다는 핑계만 하고 결국은 입원해서 시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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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도
아프니까 결국은 이제사 왔어요. 다시 자세 좀 점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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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이
큰 사위는 초등학교부터 고교시절까지 유도 선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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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의
체구가 하체에 비해 큰 상하의 불균형 상태이며 약한 하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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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떠받치기엔 평생을 힘들게하는 신체 구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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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X자형 다리와 평발 상태는 평생을 불편하게 하는 만성적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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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경우이다. 그래서 신발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경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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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을
했는데도 좌측 발가락을 우측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올릴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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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며
힘들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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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치수를 측정하니 과거의 사고나 병치레가 예상되어 질문을 드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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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의
문제가 추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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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교통사고가 있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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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자형
다리, 평발화, 발목 꺾임, 성장판의 상황은 바른 자세를 취하기에 |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술을 했음에도 계속 불편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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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인체를 떠받치는 제1 주춧돌의 기능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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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원인으로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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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발을 착용하고서 바른 자세가 되도록 변수를 반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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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쯤
지나자 통증이 사라졌다며 다시 한 번 신기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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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는
어떤 시도도 취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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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제작해주기를 요청하면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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