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2일에 상담 후 디소마를 착용하셨던 고객이 오늘 또 오셨다.
얼마 전 실내화를 구매할 때 워킹화 상태가 너무 낡아서 새롭게 구매할 것을 안내드렸다.
고객은 디소마 신은 후 매일 다른 신발 신지 않고 디소마 신발만 신었다고 했다.
그 만큼 많이 낡았다.
오늘 자세 점검을 하면서 치수 측정을 해보니 2017년 좌우 발 치수의 편차가 현저하게 감소하였음을
고객님께 보여드렸다. 그리고 그 의미를 해석해드렸다.
좌우 발 치수의 편차가 감소한 것은 신체 전체의 균형이 바르게 조절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길이 편차가 7mm에서 3mm로 줄어든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런 경우 우리는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다.
고객님은 떠나면서 "사장님은 이런 경우 매우 뿌듯하시겠어요"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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