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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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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믿고 싶지 않아요~~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05-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0
평점 5점

아래 내용은 지난 4월28일 금요일에 서울 관악구에서 

디소마를 찾아오신 두 여성 고객 중의 한 분과 상담드린 것이다.

1954년생으로 곧 70세가 되시는 분으로 중국 교포였다.

중국에 있을 때는 연변 대학 도선관 사서로 근무했다고 했다.

디소마 고객의 소개로 4월 3주에 디소마를 일차로 예약 없이 방문했다가 

먼저 상담 중인 고객의 상담 시간이 많이 걸려 다시 오겠다며 그냥 돌아가셨던 분이다.

소개 받을 때 본사에 가서 직접 상담 받고 구매 결정하겠다는 의지가 강하였다.


불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신체 중 주로 좌측으로 불편한 내용이 많다.

2.과거 우측 발목 염좌가 1~2회 정도 심하게 있었다.

3.수면 중 종아리에 다리 경련이 있고 좌측이 더 심하다.

4.무릎 통증은 좌우로 반복되어 나타난다.

5.좌측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있다.

6.허리 디스크 압박 진단 받았고 요추에서 좌측 엉덩이를 거쳐 좌측 다리 뒤로 저럼 증상이 있다.

7.어깨가 불편하고 좌측이 더 심하다.

8.버섯목 증후군이 심하다.


자세분석을 진행하였다.

고객의 말씀처럼 주로 좌측에서 불편 증상들이 심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자세를 점검하고 발 치수를 측정하는 시간에도 좌측 다리가 저리고 당김이 있었다.

보통 이런 경우 사례자도 그렇고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되어

저리고 당기고 통증이 있다는 진단 하에 약물, 물리, 침 치료등 보존적 요법을 적용한다.

물론 본 고객도 이런 저런 치료를 받았지만 잠시 좋아졌다가도 재발하거나 통증이 아예 가시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했다.

맨발로 바른 자세가 되도록 안내해드리니 상체 기울기에 문제가 있었다.

좌측 다리가 저리고 당기고 저리면 보통 좌측 부위에 구조적으로 변형이 되어 움직임이 잘못되면서 

반복되고 누적되어 여러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데 본 사례자의 경우는 반대였다.

좌측에서 인식되는 여러 증상들의 원인은 우측에 있었다.

신발의 신지 않고 몸 전체의 균형이 되도록 자세를 취해드리니 좌측 다리의 불쾌한 감각 증상들이 완화된다며 의아해  했다.

다시 디소마 신발을 착화시키고 바른 자세가 되도록 해드리니 고객의 감탄사가 속사포처럼 나왔다.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믿고 싶지 않아요~~"라며 연신 놀라는 표정이었다.

미세하게 남아 있는 부위를 마사지를 하여 근육을 이완시켜드리고 다시 바른 자세가 되도록 안내해드렸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어~~거짓말 아니에요. 아예 안 아파요~~대표님!! 세상에 이런 세상이 있나~~"

고객의 좌측이 불편한 원인은 우측에 있었음을 인지시켜 드리고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려 드렸다.

기분 좋게 결제하면서 표정이 너무 밝아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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