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반가운 단비가 아니라 금비가 오는 수욜 출근길에 경기도 화성에서
디소마 신발 판매를 하고 계시는 대표님이 문자를 주셨다.
""대표님. 안녕하시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의 체험으로 노벨상 도전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요""
운전 중이라서 사무실에 도착 후 문자를 드렸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무슨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다시 화성 판매점 대표님의 문자가 왔다.
""네 네 잠깐만요""
그러고서 1시간 후에 전화가 왔다.
반가운 단비가 아니라 여름철 소나기처럼 속사포처럼 말씀을 이어나갔다.
15분 통화에 내가 말씀을 드린 시간은 2분 남짓 정도였다.
핵심은 어릴 때부터 허리가 너무 아팠고 40대에 대형 교통사고를 겪으면서
온몸이 불편하고 부업으로 출퇴근 시간에 버스 운전을 하는데 예전 같으면
척추치료기에 몸을 이완시키기 위해 음식 준비도 어려웠다.
그러나 디소마 신발을 2021년도 10월에 맞추지도 않고 사서 신은 이후
건강이 완전 회복되어 생사람이 되었다고 들뜬 기분으로 말씀하신 내용이다.
심지어 양손에 짐을 가득 들어도 무겁지 않게 느낀다며
매장을 다시 준비해서 영업에 더 매진해보겠다고 하셨다.
2021년도 지인 소개로 디소마에 오셔서 신발에만 단순하게 관심을 가졌고
개인의 불편함은 거의 말씀하지 않으셨다.
지나고보면 속셈은 디소마 신발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계산을 하시려는 것이었다.
막상 1년 넘게 착용해서 기대 이상으로 효과가 나타나니까 디소마에 대해서
극찬으로 말씀을 주신 것으로 보였다.
아무튼 디소마이든 어디든 우리가 지금까지 신어온 신발의 근본적인 문제를 벗어나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천수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길 기원해본다.
바른 자세, 바른 먹거리, 바른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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