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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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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가늘어진 우측 종아리가 좌측과 비슷해지네요 ㅎㅎㅎ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2-11-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1
평점 5점

지난 토요일(11/19)에 50대 중반을 갓 넘긴 여성 고객님이 소개해주신 디소마 고객님과 같이 오셨다.

조금은 과체중에 성격은 밝으신 편이었는데 몸이 불편하여 많이 위축된 느낌을 받았다.

상담이 바로 진행되었다.


고객님은 몸이 여기저기 아프니까 다른 브랜드의 기능성 신발(수입브랜드)을 사서 신었다가

너무 불편해서 못 신겠다며 신발장에 그대로 모셔 놓고 있다고 했다.

고객님의 불편 사항은 아래와 같다.


20년 전부터 허리 통증: 병원에서는 협착으로 진단 

오래 전부터 우측 무릎 통증:4년 전에 관절경 시술, 베이커씨 낭종(Baker's Cyst) 제거 수술, 다시 재발 중

안구건조증으로 안약을 3종류 사용: 요즘 조금 호전 상황, 쇼그렌증후군(Sjogren's Syndrome) 증상 요소가 포함된 것으로 진단 받음

우측 편두통

반듯하게 누우면 앞 가슴이 답답하다.

거북목 상태가 심하다.

류마티스 약 복용 중

우측 무릎이 불편해지면서 종아리 두께가 근 손실이 생긴 것처럼 가늘어짐.

관절경 시술과 베이커씨 낭종 제거 후 좌우가 같아졌다가 다시 가늘어짐.

대학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 권유 받음.


자세 점검을 하고 디소마 신발을 신겨서 바른 자세가 되도록 하고서 서 있게 했다.

얼마 시간이 흐른 다음 고객님의 반응은 전혀 예기치 못한 것이었다.

우측 종아리가 다시 살아난다고 했다. 두께가 좌측과 비슷하게 된 기분이라고 했다.

고객님도 조금 놀라는 표정이었다.

수만 명의 고객님을 상담해봐도 이런 사레는 처음이었다.

앞으로 연구할 숙제가 생긴 것이다.

추정컨대 다리가 짧고 그로 인해 무릎 관절 구조가 변형되고 무릎 주변 연부 조직들의 변성으로

수축되면서 신경, 혈관, 림프관의 기능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노폐물을 포함한 체액이 무릎에 정체되어

종아리 둘레도 작아지고 베에커씨 낭종이 생기지 않았나라고 분석해볼 수 있다.

이 분석이 옳은지는 시간을 가지고 나중에 나타난 결과로 파낟ㄴ해야겠지만 

다행스럽게도 고객님의 몸이 정상적인 방향으로 변하는 것이다.

앞으로 지속되는지는 더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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