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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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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중 디소마를 만났습니다.
작성자 최성비 (ip:)
  • 작성일 2019-05-1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22
평점 5점

8개월정도 족저근막염으로 발이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해 봤는데....제일 중요한게 신발이란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디소마 구두를 신었는데 발이 너무 편하고 이제야 좀 걷는 듯한 느낌입니다.


걷는게 편합니다.


이제 여름이라 샌달도 구매하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신발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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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소마 2019-06-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상 생활에서 발바닥이 불편하여 고생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
    족저근막염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족저근막염(足발족, 底밑저, 筋힘줄근, 膜막막, 炎 불꽃염, Plantar Fasciitis)은 일반인들에겐 조금 생소합니다. 특히 등산 붐이 일면서 많이 생깁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종골)의 앞쪽과 다섯 발가락을 이어주며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원인에 의해 근막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하는데 원인이 무엇인지가 핵심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요법으로 대처를 해보지만 위의 고객님처럼 고생하시는 경우를 종종 목격합니다.
    자세 관점에서보면 중력으로 인해 체중이 아래로 내려가는 하수 현상 때문에 부하가 계속 이어지는 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부하가 인체 고유의 무게중심점으로 맞춰져서 분산 효과를 가져야 하는데 누적되어 발바닥에 물리적 압박감이 어느 한 곳에
    집중되는 것이 근본 원인입니다. 서 있거나 보행 시 평발화 내지 발목이 꺾이면서 부하가 집중되는 위치가 앞쪽이면 발바닥 앞에 통증, 굳은살, 티눈이 생깁니다.
    가운데이면 족저근막의 중앙이 늘어나서 통증을 유발하고 뒤꿈치에 위치하면 뒤꿈치에 각질이나 통증을 유발한다고 봅니다.
    이럴 경우 대제 쿠션이 강한 신발을 선택하거나 기존 신발에 쿠션 소재를 추가하게 되는데 둘 다 해서는 안 되는 방법입니다.
    물론 딱딱한 신발은 더 위험합니다. 쿠션의 경우 충격 흡수는 좋으나 인체 고유의 바른 자세를 유지시킬 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족저근막염도 인체배열이 어긋나서 생기는 불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발 착용 시 인체 무게중심이 맞춰지도록 하면 뒤꿈치와 앞바닥에 부하가 최소화되어 발바닥 말초혈관, 말초신경, 림프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불편이 사라지거나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력을 응용한 기능성 신발 디소마의 핵심입니다.
    고객님도 디소마로 많이 좋아지셨다니까 다행입니다.
    디소마에서 알려드리는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셔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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