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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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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으로 안타까운 두 고객님~~~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9-03-0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43
평점 5점
안타까운 두 고객님
기온이 따스한 봄날을 알리기나 하듯 포근하다.
그러나 오늘은 약속이나 한듯 안타까운 두 고객님이 오셨다.
김 O 석 고객님!(인천 계양구)
  고객님은 2009년 8월 10일에 처음으로 친구 소개로 디소마 신발을
  사셨다. 허리와 어깨 그리고 발바닥 통증 때문에 디소마를 10년 전에 
  착용하신 고객님이셨다. 그 후 겨울 부츠를 추가 구매 후 2013년도에 
  창교체 건으로 방문했을 때 다리 길이에 좌우 차이가 심하니 점검 후
  맞춤을 권해드렸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고객님은 가볍게 흘려 들었다.
  그러면서 몸은 점점 나빠져서 다리 길이를 늘리기 위해 그 후로 짧은 쪽 
  다리의 경골절개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그런데 수술 후 몇 년이 지나고 나서 짧은 다리가 계속 짧다는 느낌과 
  어깨와 허리가 불편하고 발바닥 통증이 계속되면서 불편하다는 것이었다.
  가끔 보내드리는 문자가 고맙다고 하면서 이제는 디소마에서 권하는 대로
  신발을 맞춰 신겠다며 방문하신 것이다.
  결국 병을 더 악화 시키고 몸은 더 나빠진 상태로 찾아 오셨다.
  고객님의 불편한 근본 원인은 발 문제로 인해 다리가 짧아지거나 어릴적
  두세 번 넘어져서 성장판이 조기 폐쇄되어 다리가 짧아진 것으로 추정되어
  현재로서는 신발에 그 변수를 반영하여 좌우 다리 길이를 같게 하는 것이
  바른 자세를 위한 방법으로 판단되어 맞춤을 결정하셨다.
  바른 체형이 되도록 자세를 해드리니 편하고 안정된 느낌이 참 좋다며
  안심을 하셨다.
성 O희 고객님!(인천 계양구)
  고객님은 이미 오래 전에 디소마를 소개 받았지만 사는 게 바빠서 아플 땐
  그냥 병원에서 잠깐 치료 받고 생활하셨다고 했다.
  현재 60세도 되지 않은 나이인데 겉모습이나 건강 나이는 80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여러 불편에 시달리고 있었다.
 
  30년 전부터 당뇨약을 복용하였으며 10년 전부터는 인슐린 까지 맞는다고
  하였다. 게다가 6년 전부터는 고혈압 약도 복용 중에 있으며 요실금에
  허리, 어깨가 불편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하시는 일이 떡방앗간은 운영
  하다보니 무거운 물건을 들때면 너무 힘들다고 했다.
  그러다가 2년 전부터는 무릎에 물이 차서 간헐적으로 물을 빼내는 치료를 
   10회 정도 하고 있으며 무릎이 계속 아프다보니 이제서야 신발 생각이
  난다며 찾아온 것이었다.
  이 고객님도 디소마를 처음 소개 받았을 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다.
  사는 게 바쁘고 신발이 뭐 별수 있을까하고 가볍게 생각했다는 의미였다.
  그런데 몸은 계속 나빠지고 일은 해야 되고 궁지에 몰린 상태에서 오셨다.
  결국 병을 키워서 오신 것이었다.
  참으로 안타까웠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결과는 온 몸에 불편 투성이었다.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바른 자세엔 반드시 신발이 필수적이라느
  안내까지 드리면서 스트레칭도 알려드렸다.
  바른 자세가 되도록 해드리니 얼굴이 밝았다.
  지금이라도 디소마를 만나게 되었음을 너무 다행이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미세먼지로 가득한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느낌이었다.
위의 사례는 근골격의 배열이 무너지면 혈관, 신경, 림프관이 압박되고 뒤틀려서
혈액, 신경, 림프액, 호르몬의 순환, 전달,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서 각 조직의
세포에 영양과 산소 공급이 부족해진 탓임을 알려주는 좋은 내용이다.
그래서 근골격계의 바른 배열이 중요하고 그것은 바른 자세를 의미하는 것이다.
부디 신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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