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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목 관절에 핀을 박아서 고정하는 수술을 꼭 해야만 했을까?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12-1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4
평점 5점

충남 당진에서 오신 70대 중반의 남성 고객이 방문하였다.

좌우 발목이 불편하여 오래 전부터 고생을 해왔고 

5년 전에는 지방 소재 대학 종합 병원에서 좌우 발목 관절에 쇠를 삽입하여 

관절 기능을 아예 차단해버린 상태로 생활을 해왔다.

그런데 문제는 수술을 받았음에도 우측 다리는 계속 불편하였다.

그래서 수술 병원에 방문하여 너무 불편하다고 하였더니 이제는 깔창을 제작하여 신어보자고 제안하였다.

깔창 제작 후 신어봐도 편한 느낌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여동생이 큰 오빠의 뒷모습을 보고 걸음이 이상하다는 판단 아래 

친구의 형부가 디소마에서 신발을 맞춰서 착용한 후에는 몸이 많이 편해졌다는 얘기를 듣고 디소마로 문의를 해왔던 고객이다.


자세 점검 차 대화를 이어나갔다.

1. 이미 오래 전부터 발목 문제로 인한 고생이 심하였다.

2. 5년 전에 좌우 발목에 핀을 박아 고정하였고, 아예 발목 관절의 기능을 차단하였다.

3. 수술 병원에서 깔창을 권유하여 착용하였지만 효과가 미미하였다.

4. 말이 발목 관절 고정이지 실제는 생활에 엄청난 제약이 따른다.

5. 좌우 무릎이 아파서 X-ray 촬영을 한 후 의사의 진단은 좌측 무릎이 더 아플 것이라고 했지만 정작 우측 무릎이 더 아프다고 했더니

   의사는 정확한 상황을 알려주지 않더라고 했다.

6. 고객이 직접 우측 무릎이 아픈 원인을 구조적으로 설명했지만 뚜렷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7. 지난 10월 30일에 서울 소재 한방 병원에서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통증이 개선된 징후는 없다고 하였다.

8. 우측 어깨가 불편하여 주사 치료를 수 회 받았다.


이 상태에서 고객이 제일 불편해 하는 것은 우측 발목과 무릎의 불편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 있다.

첫째, 좌우 발목 관절에 핀을 박아서 관절 기능을 아예 차단해야 했을까?

둘째, 해야 한다면 핀을 박아 관절 기능을 없애기 전에 선행적으로 점검할 항목을 왜 하지 않았을까?

셋째, 깔창을 맞춤&제작하여 착용하였는데도 왜 불편했을까?

넷째, 발목에는 핀을 박아서 고정한 상태이고 양 무릎에는 줄기세포 시술을 하였는데도 왜 불편하다고 할까?


위의 질문에 공통적으로 관련된 항목이 하나 있다.

바로 다리 길이 차이다.

전혀 고려되지 않고 반영되지 않은 중재에 불편은 오로지 고객의 몫이었다.

디소마 신발을 착용 후 바른 자세가 되도록 해드리니 한결 편하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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