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후반 여성 고객이 딸과 함께 기존에 맞춰서 착용했던 신발의 바닥창 교체 수선을 맡기기 위해 오셨다.

2021년 1월에 지인의 소개로 디소마와 상담 후 지금까지 계속 착용하고 계시는 고객이다.

처음 방문 당시 몇 가지 불편이 있었다.

첫째, 좌우 인공 관절 삽입 수술 후 발목 앞쪽에서 전경골근의 힘줄이 떨렸다.

둘째, 불면증이 심하였다.

셋째, 손이 저절로 떨렸다.

넷째, 허리에 통증이 있어서 불편했다.

다섯째, 위의 증상들 때문에 신경 안정제를 복용하였다.

8개월이 지난 시점(2023.9.28)에 다시 신발을 맞추면서 위의 내용이 모두 호전되었다고 증언하셨다.

발목 힘줄 떨림이 없어지고, 잠을 잘 자며, 손 떨림도 없어지고 허리 통증도 사라졌다고 했다.

신경 안정제도 이제는 전혀 복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2년 10개월이 지난 2023.11.22에 수선 차 방문한 고객에게 위의 내용을 다시 확인하였다.

위의 증상들이 재발 되지 않고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증언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