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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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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건강해야 할까?(노후의 관점)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11-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7
평점 5점

왜 건강해야 할까?

너무 진부한 질문이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5년 전에 디소마 신발을 구매하신 부부 고객이 오랜만에 방문하셨다.

그 동안 신었던 신발이 낡아서 새롭게 구매하실 생각이셨다.

디소마 디자인 실장이 고객의 체형을 점검한 결과 맞춤 주문을 권하였고

잠시 고민하시던 고객은 그 동안 허리가 아프고 콩팥 기능이 매우 떨어져서 맞춤으로 겨정하셨다.


고객은 성장기에 시골에서 지냈는데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굴러 떨어진 경험이 있었다.

그러고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서 비뚤어진 체형이 급기야 척추측만증까지 만들어진 상태였다.

그 당시엔 건강에 대한 개념도 희박하고 병원도 없는 시골이라 그냥 지냈다고 했다.

지금은 병원에 가면 무조건 수술만 권하고 형편 상 경제력이 없고 먹고 살기가 바빠서 건강을 방치한 채로 살아 오셨다.


올해 70대 초반인데 이번 11월 말로 지금 하시던 버스 운전도 그만 둬야 할 상황이라며 고민하셨다.

모아 놓은 돈은 없고 몸은 매일 아파서 힘들고 하던 이을 그만두게 되면 당장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고 하셨다.

돈이 없어서 제대로 치료도 못 받았고, 몰라서 제대로 건강 관리도 못한 지금이 막막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현재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체형 관리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드렸다.


여기서 우리는 왜 건강 관리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타산지석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진부한 질문이다. 그러나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상황이 되면 후회가 막심하다.

노년의 삶이 풍요롭기 위해서는 

첫째 경제력과 건강이 뒷받침되면 가장 좋다.

둘째 경제력은 떨어지고 몸이 건강하면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셋째 경제력은 뒷받침되는데 건강이 약하면 삶이 불행해지고 그 동안 벌었던 돈을 병원에 받치는 꼴이 된다.

넷째 경제력도 떨어지고 건강도 잃으면 비참한 노년의 생활을 피할 수가 없다.


어떻게 살 것인지는 모두 각자 선택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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