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같은 교회 자매 님으로부터 디소마를 소개 받고 작년 12 월에
남편 신발을 먼저 사서 신게 했습니다.
저도 착용을 해보니까 당장이라도 신고 싶었는데 경제적인 사정때문에 그럴 수 없었습니다.
저는 간병사 일을 하고 있는데, 평소에 건강이 위험 수위까지
와 있는 상태입니다.
발 뒤꿈치가 아프고, 종아리가 땡기면서 감각이 없기도 합니다.
허리도 디스크 4, 5 번 부위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이 느껴지죠.
게다가 잠 잘 때도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까지 생겨 고생하는
저에게 남편이 디소마 신발을 권유했습니다.
남편이 신고서 너무 좋다고 하고, 처음 방문했을 때 착용한
느낌이 저를 디소마로 가게 하네요.
디소마 구두를 정말 신고 싶어 기능성 워킹화를 샀어요.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서 없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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