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업을 하고 있는데 우연히 차량에 붙어 있는 광고를 보고
디소마 구두를 맞춰 신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좋은 변화들을 경험하고 있고,
혼자만 알고 있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봅니다.
그리고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발등이 높아 시중 신발들은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영업 일을 하다 보니 많이 걷게 됩니다.
출근이나 외출 후 사무실에서는 제일 먼저 슬리퍼를 갈아 신었습니
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퇴근 후엔 몸과 마음이 지치고, 발이 너무 아파서 만사 제치고 제일
먼저 쇼파에 앉아 발 맛사지를 하면서 쉬어야 했습니다.
그런 다음 집안 일을 시작했습니다.
디소마 구두를 신고 부터는 나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부엌쪽으로
바로 가서 저녁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아이들이 신기한듯 좋아하고 있습니다.
피곤해 하지도 않고, 매일 하는 발 맛사지를 그만두고 바로 집안일을
시작하는 엄마의 모습에 아이들이 덩달아 좋아하고 있습니다.
내 평생 제일 비싼 신발이라고 해도 6~7 만원이었는데 2배 이상
값을 주고 산 디소마 구두는 정말 비싼게 아니라 꼭 권하고 싶은
필수품입니다.
정말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무릎이 아픈 주위 분께 소개를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께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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