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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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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가 치매 환자라면 자식도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80% 증가!!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07-18 1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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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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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과 지면 반발력의 원리를 응용한 기능성 신발-디소마에는 매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방문한다.

그 중에 특히 60대 이상의 연령층이 방문하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쳐서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자세가 잘못되면 자율신경의 불균형과 감각신경의 둔화로 인해 치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디소마에서도 치매와 자세의 연관성을 연구하기 위해 다음 달 중순에 3일 동안 뇌 해부 일정을 잡았다.

아래 기사는 부모 특히 엄마가 치매였으면 자식도 걸릴 위험이 매우 높다는 내용이 기사가 있기에 그대로 인용해본다.

ㅡㅡㅡㅡ

모친이 치매인 경우 자식도 알츠하이머병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오대종 교수 
공동 연구팀은 한국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필리핀 등 8개 국가에 거주하는 노인 1만7194명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력을 조사하고 부모의 치매 병력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평균 연령은 72.8세였다. 조사 결과,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치매 병력이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47% 증가했다.
여러 종류의 치매 중 노인성 치매로 불리는 알츠하이머 병 발병 위험은 72% 증가했다.
아버지에게 치매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치매 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으나,
어머니가 치매면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은 80% 높았다.

연구팀은 "기존에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유전형질은 아포지단백 e4 대립유전자였으나
이번 연구 결과는 X성염색체나 미토콘드리아 DNA와 같은 모계 유전형질도
알츠하이머병 발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마했다.

김기웅 교수는 "치매는 단일 유전자가 아닌 다양한 유전자와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 위험이
결정되는 만큼, 부모가 치매였다고 해서 반드시 본인에게 치매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럼에도 부모 특히 어머니가 치매로 진단된 적이 있다면 인지장애 여부를 조기에 진단하고
그 변화를 꾸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조선일보 2023.7.13. 김철중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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