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참으로 안타까운 고객님들!!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9-08-1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76
평점 5점
참으로 안타까운 고객님들!!
지난 토요일에
디소마 고객님의 소개로 전남 나주에서 오신 분과 상담 예약이 있었다.
행복한 백화점 영업장으로 출근하였다. 
족저근막염으로 불편을 껵고 계신분이었다.
병원에서 X-ray 촬영을 하였으나 특이한 증상은 없다고 했다.
허리와 발목까지 아파서 생활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골프, 탁구, 배드민턴 등 여러 운동을 해왔다.
50대 중반까지는 운동으로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지만
이제는 중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발 치수를 측정하고 자세를 점검했다.
언뜻 보기에는 별 이상이 보이지 않을 만큼 바른 자세였다.
발 치수를 측정해보니 우측에 문제가 있음이 시야에 들어왔다.
사람은 살면서 사고나 심한 병치레가 없으면 해부학적으로 좌측에 
불편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사례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고객님의 경우는 반대였다.
그래서 과거 어릴적 사고나 병치레가 추정된다고 했더니 
깜짝놀라면서 언덕에서 굴러떨어져 다친 적이 있다고 했다.
성장판의 문제로 추정되었다.
신발을 착용하고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 잡도록 변수를 반영하니
안정감이 느껴진디는 것이었다.
신기해하기도 하고 반신반의 하기도 하면서 주문을 하셨다.
상담을 마치고 잠시 쉬고 있는데 여성 고객님 세 분이 오셨다.
그 중 한 분은 지팡이를 짚고 있었다
신발을 착용해보시라고 했더니 손사래를 쳤다.
사연인즉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고 땡겨서 수술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계속 불편하고 그래서 유명한 정형외과 
전문병원에서 2차 수술을 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이제는 지팡이를 짚고 다닐 정도로
허리 통증이 심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수술을 두 번 했는데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데, 신발이 아무리 좋아도 도움이 되겠는가하는
표정이었다. 안타까웠다.
다행히 주위 분들의 권유로 착용을 하였다.
수심에 가득찬 얼굴에 살며시 웃음을 띠었다.
고객님 어떠세요?
어~~ 통증이 가라앉아요~~
고객님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고객님 더 편하게 해드릴게요!!
바른 자세에 필요한 변수를 찾아서 자세를 다시 잡아드렸다.
어떠세요?
어~~더 편해요~~
또 하이파이브를 했다. 고객님이 더 세게 쳤다.
그러면서 이 신발을 신으면 치료가 되냐고 물었다.
속으로 오죽하면 치료되냐고 물었을까라고 생각하니 안타까웠다.
고객님!! 여기는 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신발로서 고객님이 가져야 할 바른 자세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드리는 겁니다. 고객님은 신기하다는 말씀과 표정이었다.
상담 시간 동안 지팡이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
담에 예약해서 꼭 들리겠다며 밝은 표정으로 가셨다.
위의 두 사례는 현존하고 있는 다양한 요법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가져야 할 고유의 자세가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불편한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다.
바른 자세가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
바른 자세를 갖기 위해서는 신발이 중요하다라는 사실을 ~~
그래서 이제는 약(치료)을 신어야 한다는 사실을~~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