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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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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세와 고혈당 및 당뇨병 그리고 신발의 상관 관계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3-02-14 1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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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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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다양한 스트레스 중에 근골격계 배열이 흐트러져서 생기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안고 있으면 뇌의 시상하부가 흥분하면서 시상하부의 통제를 받고 있는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이 매우 긴장하게 된다.


교감신경의 긴장이 지속되면 아드레날린이 과잉 분비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이때 아드레날린은 혈관을 수축 시키는 쪽으로 편향되어 전신에서 혈류 장애가 발생한다.

혈류 장애로 인하여 세포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 공급이 되지 않고 노폐물이 쌓인다.

이런 과정이 기본적으로 혈관에 혈당(blood glucose)이 올라가는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아드레날린이 과잉으로 분비되면서 과립구(granulocyte)가 활성화되며 수명이 2~3일 내로 짧아서 빨리 죽는다.

활성화된 과립구(顆粒球)가 죽으면서 활성산소(active oxygen)를 만들어내고 또 그것은 적혈구(erythrocyte)에 상처를 입혀 

흐름을 더디게 하여 세포에 전달되지 못하여 혈관 내 혈당이 상승하는 문제가 된다.


교감신경이 분비하는 아드레날린은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글루카곤(glucagon)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과립구가 죽으면서 방출된 활성산소는 췌장의 랑게르한스섬(Langerhans islet)을 파괴하는 기전으로 인해 혈당치를 내리는 

인슐린의 분비 능력이 감소하여 혈당치는 상승한다.


위와 같은 과정들이 몸 속에서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생리 화학적으로 발생하면서 결국에는 당뇨병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바른 자세가 필요하고 그러한 바른 자세를 회복하고 유지 시키기 위해서는 신발의 기능적 작용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신발을 착용했을 때 바른 자세가 되게 함으로써 뇌의 시상하부와 교감신경의 긴장감을 낮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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