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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소마 기적을 또 경험하다.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7-07-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67
평점 5점
디소마 기적 또 경험하다.
(한O주 고객님의 디소마 착용 체험담)
아래 글은 디소마 신발을 착용하신 고객님의 경험담이며
바른 자세신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그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5월25일에 지인의 소개로 70대 초반의 여성 고객님이 오셨다.
자세 점검을 해보니 고객님의 불편하신 정도가 심각해보였다.
평발화와 발목 꺾임(좌>우) 현상이 심하다.
무릎 통증(우>좌)도 심하여 보행이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 우측 다리는 저려서 걷기가 힘들어 1월에 시술을 받았다.
허리 통증도 있어서 늘 불편하다.
우측 팔이 저리며 손가락도 가끔 저리다.
전체적으로 신체 우측 부위가 불편한 정도도 심하고 많았다.
더구나 자신도 모르게 머리가 흔들린다는 사실에 늘 스트레스라고 한다.
머리가 흔들리는 상황에 한의원을 방문하니 긴장성이라는 진단으로 
그냥 그렇게 사셔야 한다는 것이었다.
왜 이런 현상들이 생길까?
너무나 단순한 예를 들어보자. 
목이 마르면 우리는 물을 마신다.
문제인 목마름에 물이라는 정확한 솔루션으로 해결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위와 같은 불편함(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해결책이 아니면
그 불편함(문제)들은 지속되거나 재발되는 것이다.
한O주 고객님의 불편함들은 약을 먹지 않아서, 침을 맞지 않아서 
물리치료를 받지 않아서, 교정치료를 받지 않아서, 시술을 받지 않아서 
불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O주 고객님의 불편한 원인은 잘못 설계된 신발과 잘못된 자세에
중력이라는 변수가 더해져 인체 고유의 바른 자세(Nature Posture)가
무너져버린 것이다. 무너져도 보통 무너진 것이 아니라 좌우측 다리
길이가 현저하게 차이 날 만큼 무너진 것이다.
근골격계가 심하게 틀어지니 근육, 인대, 건, 신경, 혈관, 림프관도
덩달아 심하게 틀어지고 어찌보면 불편한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래서 좌우 다리 길이를 같게 하여 골반이 최대한 균형을 갖추고
인체 배열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제작해드렸다.
지난 7월13일에 여름 신발을 주문하시기 위해 또 오셨다.
머리가 흔들리지 않는 모습에 주위 분들도 신발로 본전을 뽑았다며
많은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었다.
이 글은 신발로 인체의 불편함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착용하면 근골격계의 배열이 바르게 되고
아울러 신경, 혈관, 림프관도 바른 배열이 되어 순환, 전달, 흐름이
원활해져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라고 판단되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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