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디소마 고객님께서 편지로 주신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2015년
3월30일 디소마 일산 매장에서 두 켤레 구매 후 신은 날!! 끈을 꽉~~~
밤에 누웠는데 왼쪽 발목과 발등이 넘 아팠다.
3월31일 혈액순환이 안 되었나 싶어 신던 빨간 운동화를 신었다.
하지만 왼쪽 무릎 뒤 윗부분이 넘 땡겼다.
다리를 올릴 수 없을 정도로 너무도 뻐근했다.
4월01일 아침 교회에 걸어 갔다. 공부하고 점심 먹고 걸어 왔다.
저녁 9시 30분 쯤에 왼쪽 귀가 갑자기 풍랑개미가 도는 것처럼
이상해서 손으로 귀를 7~8초간 탁 쳤다.
4월02일 오른 쪽 발목과 팔목이 몹시 아팠다.아주 언짢았다.
4월03일 밤에도 잤는데 목욕하고 와서 정신 없이 또 잤다.
넘 피곤하고 넘 피곤했다.
4월04일 밤에 오른쪽 어깨쭉지와 등짝이 넘 아파서 견디기 어려워 뚝방을 갔다 왔다.
오른쪽 엄지도 아팠다.
4월05일 오늘도 교회 다녀와서 그냥 잤다.
오른쪽 윗쪽 잇몸이 몹시 부었다.
(디소마 신발을 신기 전에는)그렇게 잠 좀 자려면 잠이 잘 오지 않아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고 했었다.
그런데 낮에도 낮에도 쏟아지는 잠! 잠!! 잠!!!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아무튼지 감사하고 멍할 뿐이다.
그저 피곤하고 누울 자리만 보이고
고된 노동을 한 것 같고, 종일 공부에 시달려 파김치가 된 학생 같다.
4월06일 왼쪽 어깨가 앞뒤로 아프다. 피곤이 훨씬 부드럽다.
하지만 낮에는 자지 않았다.
엎드렸다가 일어나면 오른쪽 넙적다리가 땡겨서 바로 일어나기가 어려웠다.
발목도 아프지 않다.
하지만 등 뒷가슴은 좀 아프다.
4월07일 왼쪽 어깨가 조금 아프다.
4월08일 어깨도 완화 되었는지 부드럽다.
뒷가슴도 훨씬 부드럽다. 오른쪽 다리 땡김도 부드럽다.
피곤함을 모르겠다.
4월29일 그동안 아끼던 운동화, 비싸게 산 로퍼를 모두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줘버렸다.
지금은 디소마 신발만 신는다.
오른 다리 땡김도 끝!!
무릎찍어 아프던 것, 계단 오르내릴 때 아프던 것 이제는 괜찮다.
그 동안 아팠던 모든 곳을 늘 침으로 A/S를 했던 것이다.
반복된 치료 ~~~ 하지만 이제는 A/S를 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다.
발도 덥지 않아서 좋고 신기 전하고 확실히 다름.
많이 걸어도 걱정이 없다.
좋은 신발을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산점 직원 분도 세세한 설명으로 확신을 주어서 넘 고마워요!
2015년 4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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