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고객후기는 2014년 1월 15일 디소마 워킹화 (WCX9001)를 구매하신 오경자님께서 편지로 적어주신 사용 경험이다.

가끔 디소마 앞을 다니시면서 긴가 민가  하시다가 어느 날 처음으로 들러 설명을 듣고 가셨다.  그러고서  두번 째  오셔서

워킹화를 구매하셨다.

   고객님의 말씀에 따르면 불편한 내용은 이렇다.

평발화 현상이 심하고 발목 꺾임도 심하면서 좌측이 우측보다 더 꺾여 있었다.

소위 말하는 過回內(과회내, Overpronation) 현상이 아주 심했다.

그러다 보니 발이 편해야 된다는 생각에 큰 사이즈 신발을 신게 되고, 주위 분들의 추천으로 여러 신발을 신어 봤지만

신발장에 산더미 같이 쌓여만 간다고 했다.

우측 발목도 아프고 조금만 걸어도 좌측 엄지 발가락 바닥에 통증이 심하여 어디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다는 것이었다.

결국엔 허리 시술을 하고 좌우 무릎에 인공 관절 삽입 수술까지 했는데도 걸음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불편하여 속는셈 치고

디소마를 방문 하셨다는  것이었다.

고객님께서 주신 편지 내용을 그대로 옮긴다.

"" 무릎 인공 관절 수술 후 어떤 신발을 신어도 30분을 걸을 수가 없이 발이 아팠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디소마를 알게 되어 상담 후 다리의 양쪽 길이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척추측만증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디소마 신발을 신은 후 4개월이 된 지금은 1시간 이상 걸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집 근처 산에도 등산을 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디소마를 알게 된 것이 저에게는 더없는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고객님은 여름용으로 주문을 또 하시고 주변 분들께 많이 홍보하고 있다는 말씀까지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