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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작은 티눈으로 힘들어하셨던 고객님이 소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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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에
오셔서 나눈 대화를 기록한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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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통증, 티눈, 굳은살, 낸새, 무좀과 같은 불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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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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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한
티눈 하나가 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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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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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초반 여성 고객님이 소개로 찾아오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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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지인과 단골 미용실 원장님 소개로 디소마에 오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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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뒤꿈치 바닥 통증이 심하여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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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되는듯
하다가 불편하고 심지어 병원 진단으로는 나아지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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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이제는 우측 뒤꿈치도 불편하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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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좌측 5번 발가락 작은 티눈 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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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성가시게 한다며 조그만한 티눈 하나가 뭐라고 이렇게 힘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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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지
모르겠다며 하소연을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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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부근 소형 종합병원에서는 괴사현상이 있다며 큰 종합병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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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를
해줬고, 그 병원에서는 정형외과와 피부과를 거쳐 성형외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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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받고서 항생제를 먹어도 차도가 없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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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3개월이 지났는데도 항생제 장기 복용으로 위까지 불편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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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도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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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작년 12월에는 편두통이 심하여 고생했으며 어깨도 늘 묵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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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짓누르는 느낌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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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관점에서 점검을 해보니 외관상 자세가 심하게 뒤틀리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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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고, 허리나 무릎도 그다지 크게 불편한 것이 없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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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아해
했다. 발 치수를 측정해보니 좌우 편차가 너무 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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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알 수는 없지만 근골격계 배열에 문제가 있음을 직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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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대화를 하면서 과거에 좌측 다리에 사고나 병이 없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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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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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하시더니 7살 때 좌측 고관절에 병이 있어서 치료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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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있다고 했다. 답답한 가슴이 시원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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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좌측 고관절 문제는 성장하면서 성장판 조기 폐쇄로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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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성장판 차이를 야기시킬 수 있고, 그것은 곧 성인이 되어 좌우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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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에
구조적 불일치 현상을 초래하는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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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좌측 다리 길이가 우측보다 짧으면서 상체 체중은 중력의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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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좌측으로 쏠리는 자세로 수십 년을 살아 온 것으로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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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은 한쪽 다리가 짧으면 보행 시 회내하는 정도를 벗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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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모양이 만들어지고 세월이 갈수록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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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건 고객의 경우는 선천적으로 아치 모양이 포인트형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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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정도는 다른 분에 비해 심해질 수밖에 없는 상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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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는 좌우 발 치수에서 심한 차이로 나타난 것으로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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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수술한지 3개월이 지나고 항생제를 계속 복용해도 불편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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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뒤꿈치 바닥이 불편하여 치료를 받아도 계속 불편한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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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리 길이 차이로 인해 근골격계 배열이 흐트러진 잘못된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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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임이
명확해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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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관점에서 원인을 분석해보면 좌측 짧은 다리로 체중 쏠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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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고
팔자 자세가 심해지니 혈관, 신경, 림프관의 기능이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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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할
수 없고 치료를 받아도 호전이 되지 않은 걸로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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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착화하여 몸 전체의 균형을 바로 해드리니 어깨까지 시원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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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다며
만족해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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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만났더라면 헛고생 않았을텐데라는 말씀도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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