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월욜부터 멀리 제주서 오신 고객님들~~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0-11-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2
평점 5점

아래는 오늘(20.11.2) 디소마 본사에 방문하신 고객님들과의 상담 냉용을 요약한 것이다.


월욜 아침부터 여기 저기서 문의 전화에 주문 전화가 쇄도하였다.

바빠서 방문할 시간이 도저히 나질 않아 먼저 제작한 기준 대로 주문하시는 서울 강남

고객님과 평촌 고객님의 전화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오늘은 제주도에서 기존 디소마 고객님의 권유로 30대 후반의 남자 고객님이

오셨고, 2008년도 구매 고객님도 다른 신발을 못 신겠다며 자세 점검도 받고 새로

주문을 하고 싶다며 오셨다.


또 과거에 뇌수술을 받고 근골격계가 불편하고 두통이 심하다며 오셨던 고객님도

기존 신발을 수선도 할 겸 새로 주문하실려고 오셨다. 이 분은 무엇보다 디소마

신발을 신고서부터 두통이 사라졌다며 좋아하셨던 분이었다. 동행한 남편이

결혼 기념으로 선물하신다며 결제를 해주셨다. 고객님께는 신발 착용법, 스트레칭법

식이요법을 다시 알려드리고 꼭 실천하실 것을 당부드렸다.

특히 강직성 척수염의 초기 증상에 대해 공부도 하시고 몸을 무리하지 않도록 안내를

드렸다.


작년에 주문하셨던 수원 사시는 분도 오셨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셨는데 그렇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거리는 아닌데도 기분 좋게 오셨다.

먼저 진행 중이던 상담이 끝나고 차례가 와서 대화를 시작하려는데 먼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셨다. "선생님 내가 이 디소마 신고서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조금만 걸어도

지치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걸어도 피곤하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아서 수원서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하나 더 주문해서 두 켤레를 가지고서 번갈아 

신어야 겠어요. 그리고요 내가 이 신발 신고서 몸이 좋아진 걸 다 아는데 그래서 신발

얘기를 이가 빠지도록 해도 잘 안 믿어요. 저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대화를 계속 이어 나갔다.

"디소마 신발 신고서 여태 병원도 안 다녔고 다른 신발을 아예 사지도 않았어요.

처음엔 조금 비싸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게 비싼게 아니었어요.

그 많은 기능성 신발을 사서 신어도 편하지 않아서 사다 모은 거 생각하면 절대

비싼 신발이 아니고 제게는 너무 소중하고 제값을 했어요"

신발을 다시 주문하고 가시는 고객님의 모습에서 90세가 넘어도 다시 디소마

찾아오실 거라고 확신되었다. 월욜부터 바쁜 하루가 시작되어 코로나19에도

디소마는 건재할거라고 믿어진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