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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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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이 튼튼해야 오장육부가 튼튼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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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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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는 우리 몸의 오장육부가 다 들어 있다고 한다.
발 마사지만 잠깐 받아도 온몸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버팀목으로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 중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성에 비해 평소 발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지 않다.

여름철만 되면 네일숍에서 페디큐어로 발톱에 공을 들이는 여성들도 자세히 보면 발가락 사이사이에 티눈 또는
굳은살이 있거나 무좀균이 자라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무좀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창피하다는 생각에 병원도 잘 찾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여성들은 대부분 심각한 상태에까지 이른 사람들이다.
발에 생기는 피부질환 중 무좀과 사마귀는 곰팡이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므로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주변 발가락
뿐 아니라 심지어 발을 만지게 되는 손으로까지 균이 전이될 수 있다.


 

발 질환은 평소 몇 가지 습관만 잘 들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첫째, 발의 청결을 유지한다.
발을 씻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씻고, 비누 거품을 내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깨끗이 닦아준 후 마른 수건으로 꼼꼼히 물기를 제거한다
각질과 굳은살이 심하다고 해서 젖은 상태에서 각질을 밀어주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각질 제거는 발이 완전히 마른 상태
에서 한다.


 둘째, 부츠는 자주 갈아 신고 외출 후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린다.부츠를 신고 출근을 했다면 사무실에서는 편한 슬리퍼로
갈아 신는 것이 좋고 같은 신발을 계속 신기보다는 두세 켤레의 신발을 번갈아 신는 것이 좋다.


 셋째, 발을 조이는 하이힐이나 구두를 계속 신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편한 신발과 함께 번갈아 가며 신는다.
굳은살이나 티눈은 병원에서 치료를 했다하더라도 동일한 부위에또다시 압박이 가해지면 언제라도 재발할 수 있으니 말이다.
(자료출처:매일경제신문,2009.2.21. 전문의 칼럼,홍남수듀오피부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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