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해부학(Cadaver) 연구로 중력(G)과 지면 반발력(GRF)을 응용한 기능성 신발로 진정한 헬스 케어(Health Care)를

선도하는 회사-디소마 1588은 물리 의학(Physical Medicine)의 중요성을 알리고 연구&개발과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물리 의학은 단순히 결과적으로 발생한 증상들을 치유하는 물리 치료(physical Therapy)보다 더 근원적이며 포괄적이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의학적 증상들-통증, 발열, 발적, 부종, 가려움 등-을 물리학적으로 접근하는 의학물리학의 방식(MRI, CT 등)과는 관점이 다르다.

디소마 1588은 의학적 증상들의 원인을 물리학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제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취지는 기존의 다양한 요법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며 인간을 더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는 것이다.

인체는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상관 없이 가장 기본 단위인 세포가 살아 있는 한 생리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난다.

이러한 생리화학적인 반응이 정상적인 상황이면 우리는 아무런 불편 내지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갈 수 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 내 몸에 아무런 불편을 못 느끼고 있다면 병인의 잠복기가 없는 한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생리화학 반응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우리 몸은 면역 반응을 활성화 시키고 염증이 발생한다.

그러한 염증 반응의 결과로 신체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들인 통증, 발열, 발적, 부종, 가려움 등을 내보낸다.

인간에게 결과적으로 생기는 증상들의 원인으로는 매우 다양할 것이다.

디소마가 주장하는 증상들의 원인으로는 물리 의학적으로 구조(Structure)를 가장 기본적인 토대로 보며, 

기본 토대인 구조가 뒤틀리고 무너지면 궁극적으로는 건강도 뒤틀리고 무너진다는 것이 핵심이다.

만약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면역 반응과 그 다음에 생기는 염증성 연쇄 반응의 원인이 구조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면 구조를 바로 잡아야 한다.

구조는 대개 자세와 관련이 있으며 뼈, 근육, 인대, 힘줄, 신경의 기능에 의해 통제된다.

그래서 구조에 문제가 있을 경우 진통 소염제와 같은 약물이든, 영양제든, 기타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하면 약간의 도움은 되겠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치료사를 찾아가서 물리치료든, 마사지든, 운동이든, 정신적이든 약간의 도움은 되겠지만 문제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구조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위와 같은 방법들은 늘 한계에 직면하고 이것을 대증적이라고 한다.

틀어지고 무너진 비정상적인 구조는 해당 부위 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서도 면역 반응과 염증을 유발한다.

즉 비정상적인 구조는 비정상적인 생리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우리는 다양한 증상들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한 증상들이 가벼우면 쉽게 생각하고 심하면 구조적인 문제는 그대로 둔 채 다양한 요법들을 시도해본다. 

예를 들어 발목이 삔 채로 생활하다 보면 그로 인해 무릎의 관절 각도가 틀어지고 제일 약해지기 쉬운 둔근에 영향을 미쳐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한다.

엉덩이에 없던 물리적인 압력이 새로이 생기면서 염증 반응을 일으켜 불편을 느낀다.

보통 이런 경우 죄 없는 디스크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경우를 흔하게 목격한다.

여기서 핵심은 발목이 삐는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

발목이 삐는 원인은 발목 자체에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발에 있는 경우가 많이 목격된다. 

특히 거골하 관절의 변형은 좌우 다리 길이 차이를 만들면서 무게 중심을 잡을 수가 없어서 삐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래서 발목 통증은 지면에서 발 다음으로 부하를 바로 직면하므로 약물이나 근육이완 요법 등으로 호전되기가 힘들다.

약을 복용한다고 틀어지고 무너져서 변형된 발과 발목의 구조가 바르게 회복 및 지속되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목이 삐든 무릎의 관절 각도가 틀어지든 엉덩이에 통증이 있든 근본적인 원인인 중력과 지면 반발력의 부하들이

반복&누적되어 적절한 수준을 초과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불균형이 사라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미노식으로 다른 부위에

보상적으로 구조가 변형되어 산화 스트레스(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산화 균형이 무너진 상황)가 유발되고 축적될 수 있다.

우리가 흔하게 복용하는 소염진통제는 모두 효과가 빠르고 뛰어나지만 그 부작용은 간과할 수가 없다.

연구에 따르면 장 누수 현상을 초래하고 자가면역 반응이 생기며 궁극적으로는 뇌장벽(BBB)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인체 모든 세포는 신경에 의해 조절된다.

뇌는 모든 세포에 신경을 통해 방향을 제시하고 세포가 해야 할 일을 알려준다.

그러나 구조 변형으로 인해 뇌의 신호가 중단되면 세포는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 받지 못할 것이고 그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것이다.

간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완전한 메세지를 전달 받지 못하기도 하고 장 근육에서 연동 운동으로 노폐물을 이동시키기 위한

완전한 내용을 받지 못해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구조의 불균형을 바르게 회복 시키고 유지 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마사지, 다양한 교정, 물리 치료, 운동 등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중재 되고 있다.

문제는 회복이 되었으면 지속이 되어야 한다.

지속에 한계가 있음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왜 그럴까?

바로 중력과 지면 반발력으로 인한 부하들(Loads)이 반복&누적되어 인체 견딜 수 있는 수준을 초과하기 때문이다.

디소마는 바로 이러한 문제를 신발로서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지금까지 구조적으로 근골격계의 바른 자세와 균형이 왜 그토록 다른 건강 문제에까지 도움이 되는 지에 대해 검토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