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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

디소마 상담과 고객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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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년 만에 상태를 더 악화 시켜서 다시 찾아온 고객 사연~~
작성자 디소마 (ip:)
  • 작성일 2024-03-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54
평점 5점

코로나가 한창이던 이전에 소개를 받고서 방문하였던 여성(김*례, 1950년) 고객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다녀간 기억이 전혀 없기에 처음 방문하셨는지 질문을 드리니 코로나 이전에 상담만 받고 그냥 돌아갔다고 했다.

가격이 인상된 것도 그렇지만 병원을 다녀봐도 차도가 없다고 판단한 고객은 건강 상태가 더 악화되었다며 다시 방문한 것이다.


4년 전의 기억이 전혀 없지만 현재의 몸 상태는 아래와 같다.


1)40년 전에 뜨거운 물에 우측 무릎 부위 화상을 입었다.

  다리 길이에 문제를 야기하는 게기가 된 것으로 보였다.


2)2년 전 좌우 무지외반 수술을 받았다.

   수술 사유:발바닥 앞쪽 굳은살과 티눈으로 인한 통증 때문에 보행이 불편한 사실을 얘기하니

                병원에서는 무지 외반으로 인해 엄지 발가락으로 착지를 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이므로

                엄지 발가락을 수술로 바르게 펴게 하면 된다라는 진단 아래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전혀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더 불편한 상황이 이어졌다고 했다.


3)우측 4번 발가락 부위 티눈 형성으로 보행에 상당한 불편


4)좌우 무릎 통증


5)허리 통증:디스크 진단


6)좌우 어깨 불편


디소마를 찾아온 목적은 다른 부위가 불편한 것은 참을 수 있는데 발바닥이 아파서 걷지를 못하니까 너무 힘들다는 표정이었다.

자세 점검을 해보니 40년 전에 무릎 화상을 입은 것이 결정적인 문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다리 길이에 상당한 차이가 확인되어 디소마 신발을 착용 후 보완을 해드리니 발바닥 앞쪽에 통증을 못 느낀다고 했다.

4년 전에 첫 방문 시 그냥 돌아간 모습이 지금에 와서는 더 큰 비용을 지불하게 만들고 있다.


고객님께 말씀드렸다.

사람이 살면서 너무 팔랑귀라도 문제지만 반대로 건강 관련해서는 너무 귀를 막고 있어도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다.

내 몸이 아프면 자꾸 소문을 내라고 하는 옛말처럼 의심이 나면 질문을 해서라도 내게 이롭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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